2012년 3월, 걸그룹들이 두터운 외투를 벗고 완연한 봄을 알리는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시사회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원더걸스 등 많은 걸그룹들이 등장했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는 살구색 플라워 프린팅 원피스를 입어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제아는 각선미를 과시하기 위해 오렌지 컬러의 높은 힐을 선택해 시사회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원더걸스의 예은은 언발란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라이더재킷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유빈 역시 베이직한 티셔츠와 팬츠 차림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와함께 포미닛의 남지현은 네이비 체크 블라우스와 짧은 핫팬츠를 입어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멋을 더했다. 여기에 살구색 크로스 백을 포인트로 매 신입생 여대생을 연상시켰다.
마지막으로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핑크색 팬츠로 여고생 다운 상큼 발랄한 시사회 룩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처럼 걸그룹 멤버들은 자신과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과 아이템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들이 2012년 봄을 맞이해 어떤 패션이며 유행을 선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