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전문 케이블채널 KBS Drama는 ‘수현앓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김수현이 출연한 ‘드림하이1’ 16회 전편을 오는 9일 오후10시40분부터 20시간에 걸쳐 특집 방송한다.
드라마는 김수현을 비롯해 수지, 아이유, 옥택연, 장우영 등 최고의 아이돌 스타가 출연한 점 뿐 아니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올린 화제작이다. MBC ‘해를 품은 달’에선 왕인 ‘이훤’ 역을 맡아 카리스마 연기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은 이 청춘드라마에선 더벅머리에 비료 자루를 뒤집어 쓰고 노래자랑에 나가는 풋풋한 고등학생역을 맡았다. 당시 수현이 연기한 ‘삼동이’ 모습은 지금의 위엄있는 왕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KBS Drama 관계자는 8일 “‘드림하이1’ 재방송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드림하이2’ 시청자 중 전편을 시청하지 못했던 분들이나 ‘삼동이’를 연기하는 김수현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하루에 ‘드림하이1’를 몰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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