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0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7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 리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홈런을 뽑아내는 등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10-2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팀 동료 제이슨 킵니스의 2점 홈런으로 팀이 2-0으로 앞선 1회초 타석에 들어서 상대 팀 투수 트레버 케이힐의 바깥쪽 낮은 패스트볼을 가볍게 밀어 좌중간 펜스를 넘는 1점 홈런을 때렸다.
추신수는 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