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상수·용강동 일대에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급
삼성물산이 아현3구역을 시작으로 래미안 릴레이 분양에 들어간다.
오는 3월 아현3구역과 상수 1ㆍ2구역, 용강2구역에 순차적으로 래미안 아파트가 분양돼 이미 모양을 갖춘 마포구 일대의 ‘래미안 타운’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아현3구역 래미안은 총 3885가구로 구성됐고 상수 1구역은 429가구, 상수 2구역 530가구, 용강2구역 559가구 등 총 1518가구 규모다. 총 5300여 가구가 추가로 분양되면 마포구 일대에는 1만5000여 가구의 대규모 래미안 타운이 조성된다.
3월 분양을 앞둔 아현뉴타운 3구역은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신촌로와 충정로, 마포대교가 가까워 승용차 이용도 편하다. 한서초, 북성초, 아현중, 한성고 등 기초교육시설도 잘 갖추고 있고 주변에는 이화여대, 서강대, 경기대, 연세대 등이 가깝다. 현대백화점, 밀리오레,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5월에 분양하는 상수1구역과 2구역은 지하 4층~지상 25층 6개 동, 지하3층~지상 24층 8개 동으로 구성됐다.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며 경의선 복선전철 서강역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의 진출입이 편하다. 상수 1ㆍ2구역은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에 따른 호재도 풍부하며 합정 디자인지구, 여의도 등의 강북 주요 업무지역의 배후주거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또 서울 서북권의 최고 상권으로 꼽히는 홍대 인근의 상권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같은달 분양하는 용강2구역은 지하 2층~지상 22층 9개동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예정)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인 공덕역을 비롯해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멀티역세권 단지다. 또 강변북로, 올림픽도로, 서강대교, 마포대교 등을 통해 강남북 도심 접근성이 좋다.
<이자영 기자>/nointerest@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