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들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7일 증시에서 인포뱅크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가비아, 오늘과내일 등 SNS 관련주들은 10%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전날 민주통합당이 4ㆍ11 총선 지역구 후보자 선정에서 모바일 투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당규를 의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안철수재단’(가칭) 설립 관련 기자회견에서 SNS를 연동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언급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안 원장의 정치참여 시사 발언으로 안철수연구소가 9% 넘게 급등한 것을 비롯 정치테마주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문재인 관련주로 꼽히는 바른손, 우리들생명과학, 위노바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유성티엔에스, S&T모터스 등은 5% 넘게 급등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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