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 렌 유럽연합(EU) 경제ㆍ통화담당 집행위원은 27일(현지시간) 그리스 국채교환 협상이 타결에 “매우 근접했다”고 말했다.

렌 위원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 “앞으로 3일이 향후 3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그는 “그리스 정부와 민간채권단이 벌이는 ‘민간부문 참여(PSI)’에 관한 협상이 이제 끝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루카스 파파데모스 그리스 총리와 찰스 달라라 국제금융협회(IIF) 소장 등 민간채권단 대표들은 이날 저녁 아테네에서 다시 만나 국채 교환 조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브뤼셀에서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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