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ㆍ전문대, 대상학생의 4분의 3이 신청
대학 재학생 105만여명이 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와 전문대 모두 대상 학생의 4분의 3 가량이 신청을 마쳤다.
8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최근 대학 재학생 국가장학금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105만8461명이 신청했고, 이 중 4년제는 신청 대상(1ㆍ2ㆍ3학년 재학생)의 76.1%인 85만4052명, 전문대는 신청 대상의 77%인 18만9964명, 기타(방송대ㆍ사이버대 등) 1만4445명이었다.
장학재단과 개별 대학은 소득분위 및 최소 성적기준(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등을 토대로 이달 말께 장학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가장학금 Ⅰ유형은 기초생활수급자~소득 3분위 중 성적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Ⅱ유형은 대학별로 소득 7분위 이하 중 자체 기준에 맞는 학생이 각각 받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신입생의 국가장학금 신청은 입학 대학이 확정되는 오는 3월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대학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 노력에 연계해 배분할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 자체 계획을 제출한 대학은 전체(344개)의 93%인 320곳으로 집계됐다. 등록금 인하 규모는 대학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걸쳐 이달 말께 확정된다.
<신상윤 기자 @ssy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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