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일 SM엔터테인먼트(041510)에 대해 “올해 K-pop의 성장 아래 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등이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하고 대규모 공연에 나서는 등 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른 실적 향상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이상헌 연구원은 “그동안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조정 흐름과 내년 K-pop의 성장성 및 매출 확대 등을 고려해볼 때 현재 주가는 반등 시점이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신한류 열풍에 대해 “지난해 6월 파리에서 열린 콘서트를 통해 K-pop이 중심이 된 신한류가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추세적인 성장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해외 진출 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 매체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홍보효과 및 신속성이 극대화돼 이 같은 신한류 확산에 큰 몫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4만 5700원으로 거래를 마친 뒤, 올해 시장 첫 날인 2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9% 오른 4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yjsu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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