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33)이 뛰게될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 속해있으며, 매릴랜드주 볼티모어가 연고지다. 국내 팬들에게는 2632경기 연속출장기록을 갖고 있는 ‘철인’ 칼 립켄 주니어가 뛰었던 팀으로 잘 알려져있다. 1894년 밀워키에 창단했지만, 세인트루이스를 거쳐 1954년 볼티모어에 자리를 잡았다. 오리올스(Orioles)는 꾀꼬리로 매릴랜드주의 상징 새다. 볼티모어 홈구장은 1992년 신축한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다. 좌측 101.5m, 좌중간 110.9m, 가운데 125m, 우중간 113.7m, 우측 96.9m다. 우측이 짧기 때문에 언더핸드인 정대현으로서는 좌타자와의 승부에서 특히 신중을 기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진 기자/withyj2@


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