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윤 (중등부 1위·유덕중) 권성윤 군은 거창한 수식어 대신“ 누군가의 마음에 따뜻함과 위로를 주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했다. 지방에서 올라와 콩쿠르에 참가한 권 군은 이번 1위 수상으로 큰 힘과 위안을 얻었다. 그는 “사는 게 힘든 사람들에게 잠 시라도 평안이 깃들게 하는‘ 사랑의 성악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래 (고등부 1위·서울예고) 김정래 군은 고등학교 입학 이후 콩쿠르 첫 수상이다. 그는 “이번 콩쿠르를 통해 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며 “미래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성악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연경 (고등부 1위·서울예고) 박연경 양은 초등학교 때 마냥 노래하는 것이 좋아서 합창단에 들어갔고, 이를 계기로 성악을 시작했다. 박 양은 “이번 콩쿠르에선 지금까지 안 해본 곡을 준비하느라 심적 부담감이 컸지만, 오히려 그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