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성회로기판(FPCB) 1위업체인 인터플렉스(051370)가 최대 매출 실적 달성 기록을 또 깼다.
2일 인터플렉스는 공정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56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53% 신장한 수치며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 측면에서 2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으로 영업이익률 10.9%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107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플렉스 관계자는 “3분기 성수기 시즌에 접어들면서, 국내외 최대 스마트폰 메이커의 판매호조 및 IT시장 활성화에 따른 대규모 물량 증가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신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극적인 영업이익 개선폭이다.
인터플렉스 측은 “3분기에는 프로덕트 믹스를 통한 구조 개선과 가동률 향상 및 생산성 향상 등 내부 원가절감 활동이 큰 영향을 미쳤으며 9월 중 환율상승도 일부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인터플렉스 관계자는 “4분기에도 3분기와 비슷한 매출규모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거에는 4분기 계절성이 반영돼 매출감소로 이어졌지만 올해 4분기는 삼성 신규 스마트폰 호조세 지속과 애플사 신규물량 추가 납품으로 3분기 수준의 물량 유지가 예상되고 있으며, 모토로라사 신규제품 런칭으로 인한 물량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