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력과 시공 능력 인정받은 것, 제주 지역 개발 가능성에 주목
새로운 IT 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알집과 알송 등 알툴즈와 함께 카발온라인 등 온라인게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개방형 포털인 줌(ZUM)까지 출범시킨 이스트소프트의 제주 R&D센터는 지난 3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개발연구인력이 배치되는 연구동과 함께 기숙사 개념의 부속시설까지 포함해 내년 2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NXC의 본사인 NXC 센터도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주시 노형동에 대지 1만1,873㎡, 연면적 8,236㎡ 규모로 사무동 A동과 전시동 B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IT 제주를 이끌 두 업체의 R&D 센터 및 본사 건물을 모두 ㈜휴먼텍코리아(대표 오세정, www.humantec.co.kr)가 도맡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98년 삼성엔지니어링에서 분사, 종합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자리하며 전국 시공 능력 평가 순위 117위에 올라있는 ㈜휴먼텍코리아는 연매출 1800억 원의 중견 건설기업으로 자리한데 이어 업계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우량 IT업체의 중요 프로젝트를 모두 수주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휴먼텍코리아 관계자는 “이스트소프트 R&D 연구센터에 이어 내년 8월에 준공될 예정인 NXC까지 수주함으로써 당사의 영업력과 시공능력이 널리 인정받은 것이라 보고 앞으로 제주지역에서 진행될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공격적인 수주 및 영업 활동을 통해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제주도는 올해 9월말 기준으로 60만 명이 넘는 중국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여파로 인프라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휴먼텍코리아에도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놨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