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사회 엔비디아 주주 오세훈 재산 14억 늘었다…광역 단체장 1위 [세상&]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직자 재산공개 오 시장 74억554만원 신고, 증권 3억9701만원→ 28억9503만원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74억여원으로 현직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예금은 줄이고 주식 투자는 늘렸는데, 미국 주식 가격이 오르면서 재산이 크게 크게 불었다. 27일 정부공직자윤 증권 영풍 의결권 법적으로 막히자 MBK 반격, 고려아연 ‘1.5조’ 투자 지키기 ‘올인’ [주간 ‘딜’리버리] 증권 워런 버핏이 ‘픽’한 이 종목에 월가는 계속 의문…주가는 ‘뒤뚱뒤뚱’ [투자360] 사회 “벚꽃 여의도만 유명한 줄 알았다” 작년 500만명이 다녀간 이곳 [세상&] 부동산 “평당 2억원 예약?” ‘신흥 부촌’ 성수지구…40억 매물도 없어서 못판다[부동산360]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월급이 반토막도 넘게 줄었다” 화난 은행원 소송 걸었는데 [세상&] 법원, 감액률 60% 우리은행 임금피크제 유효 정년 58에서 60세로 늘어나는 대신 기본급 감액률 최대 60% 퇴직 근로자 5명 “임금피크제 무효” 소송 법원 “임금피크제 정당…근로자에 불리하지 않아”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기본급 감액률이 최대 60%인 우리은행의 임금피크제가 유효하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임금피크제란 정년을 연장하는 조건으로 임금을 조정하는 제도다. 법원은 감액률이 크긴 하지만 정년까지 받는 복리후생 혜택을 고려했을 때 근로자에게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42민사부(부장 정현석)는 우리은행 전 직원 A씨 등 5명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임금피크제는 무효”라며 “미지급된 임금 1억여원씩을 달라”며 낸 소송에서 이같이 판시했다. 1심 법원은 우리은행 측 승소로 판결했다. 우리은행은 2007년 임금피크제를 개정하며 정년을 59세로 60세로 늘렸다. 대신 정년 전 5년간 기본급의 70%, 60%, 40%, 40%, 30%를 지급하 2 사회 “첩 많이 들여, 왕후 자리 힘들다” 김새론 지인 고인 발언 주장 3 생활·문화 “H.O.T 시절부터 했다”…장우혁, 200억 건물주 된 비결은? 4 생활·문화 “언제 너 안고 잠들 수 있어?”…29세 김수현이 ‘17세 김새론’에게 보낸 카톡 5 사회 [영상] “늦었구나, 이제 정말 죽는구나” 절망의 순간, 다가온 이웃 [세상&] 6 국제 “극장에 0명이라니” 3700억 썼는데 흥행 참패, ‘초유의 상황’ 무슨 일 7 부동산 “건축비 25억, 월 이자만 5000만원” 손예진도 딜레마 빠졌나 8 정치 이상민 “이재명 무죄? 이런 개떡같은 판결이 있나”…이기인 “졸지에 사진 조작범 됐다” 9 IT·과학 “30만원 짜리 콩나물” 비싸서 안 샀는데…싸게 나오니 ‘우르르’ 몰렸다 국제 “극장에 0명이라니” 3700억 썼는데 흥행 참패, ‘초유의 상황’ 무슨 일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가 2억5000만달러(약 3665억원)를 투입해 제작한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개봉 후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흥행 참패 위기에 놓였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백설공주는 개봉 첫 주 북미 시장에서 4300만달러(약 631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 이는 앞서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덤보(4600만달러)와 신데렐라(6790만달러)보다도 낮은 성적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극장 개봉 영화 중 상위 5위에도 들지 못했다. 개봉 후 3일 동안 중국 내 수익은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백설공주는 1937년 디즈니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은 당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디즈니 스튜디오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실사판은 캐스팅 단계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원작에서 ‘눈처럼 하얀 피 2 IT·과학 “낡은 봉투가 한가득” 이게 마라톤 기념품이라고?…아무도 몰랐다 [지구, 뭐래?] 3 사회 故김새론 남편도 입 열었다…“교제 두달 만에 결혼, 임신·폭행은 사실 아냐” 4 경제·금융 “1분당 1억씩” 홈쇼핑 ‘대박’ 나더니 100억 한남더힐 구매…“전액 현금 매수한 듯” 5 국제 JYP엔터 춤 연습실서 댄스, “나도 아이돌 되어볼까”…中 4만~10만원 척척내는 ‘이 곳’ 6 연예 김지민,김준호와 침대 보더니… “선배랑 한 이불 덮을 줄이야” 7 사회 백종원, 이번엔 ‘엔진오일 드럼통’ 요리 논란…녹 슨 엔진오일 드럼통을 그릴로 8 생활·문화 손예진 ‘한끼 42만원’ 안성재 식당 방문…“귀한 음식 감사” 9 사회 “60세가 무슨 정년이냐” 절대다수가 상향 찬성…65세까지 보장될까 IT·과학 “한때 1위였는데, 이게 웬 날벼락” 쏟아지는 뭇매…결국 꼴찌 추락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 한물간 드라마, 영화를 재탕하고 있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월 이용자수가 600만명→400만명→200만명대로 급감했다. 한때 토종 1위에서 꼴찌로 추락했고, 전체 꼴찌인 디즈니플러스와 월 이용자가 비슷한 수준까지 줄었다. “볼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불만이 쏟아지면서 이용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회당 출연료 3억~4억에 달할 정도로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가 폭등하자, 자체 제작 드라마를 사실상 포기한 상태다. 2년 누적 적자만 2000억원에 달해 많은 제작비를 드는 영화, 드라마를 만들기 힘든 상황이다. 내세울 만한 새로운 콘텐츠가 없다 보니 ‘내 이름은 김삼순(MBC)’ ‘미안하다, 사랑한다(KBS)’ 등 고전 드라마를 재탕하면서, 가입자를 달래고 있는 형국이다. 최근에는 개봉 1년이 지난 영화 ‘파묘’를 내세우고 있다. “이게 대체 언제적 영화냐”는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2 연예 한혜진, 홍천 별장 두달만에 갔더니…“내 팔자아” 3 IT·과학 “결국 당했다” 아이유 주연에 600억 쏟아부었는데, ‘날벼락’…이러다 다 죽어 ‘아우성’ 4 IT·과학 “14만원→5천원, 충격적 추락” 너무 심하다했더니…결국 ‘초유의 일’ 터졌다 5 생활·문화 “아빠, 저 누나랑 결혼해”…부모님 나이차 30살, 재혼 가정사 고백한 소유진 6 국제 “극장에 0명이라니” 3700억 썼는데 흥행 참패, ‘초유의 상황’ 무슨 일 7 부동산 “건축비 25억, 월 이자만 5000만원” 손예진도 딜레마 빠졌나 8 정치 이상민 “이재명 무죄? 이런 개떡같은 판결이 있나”…이기인 “졸지에 사진 조작범 됐다” 9 IT·과학 “30만원 짜리 콩나물” 비싸서 안 샀는데…싸게 나오니 ‘우르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