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뚝섬과 여의도, 광나루, 망원 등 서울 4개 한강공원 야외 수영장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이동기 (한강사업본부 공원사업부 사업총괄과장)  6개의 수영장과 1개의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각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한강에 인접해 있고,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특히 한강을 바라보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 개장한 한강야외수영장 중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뚝섬 테마공원 수피아의 경우,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유수풀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머리 위로 물폭탄이 쏟아지기도 하며, 리듬에 맞추어 떨어지는 아쿠아링도 눈에 띕니다.

 또 선베드와 선탠장과 같은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김진표 (상봉중 2, 15)  밖이 더운데 이렇게 물 속에 들어가서 노니까 정말 시원해요.

 김민석 / 최경수 (상봉중2, 15)  많은 친구들과 재밌고 좋은 추억을 만들려고 왔습니다.  재밌어요~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8월 28일까지 쉬는 날 없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수영장 이용 요금은 어린이 3천원, 청소년 4천원 그리고 성인 5천원으로 일반 수영장에 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잠원과 잠실한강공원 수영장도 이달 중순부터 손님을 받겠다고 했으며, 난지 한강공원 강변 물놀이장은 추후 서울시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개장일을 알릴 예정입니다.

 헤럴드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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