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엘지유플러스가 오는 7월 1일부터 4세대 네트워크인 롱텀에볼루션을 상용화 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양 사는 스마트기기의 도입과 함께 데이터 중심의 네트워크가 중시될 것 이라며 4세대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4세대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소비자들은 기존의 WCDMA망보다 5배에서 7배까지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 할 수 있게 됩니다.

 고화질 HD 영상, 대용량 콘텐츠, 실시간 스트리밍, 멀티플레이어 네트워크 게임 등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엘지유플러스는 서울과 수도권, 부산, 광주 등의 거점지역을 시작으로 2012년 7월까지 4세대 LTE 전국 단일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엘지유플러스는 내년까지 LTE에 총 1조 2,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상철 엘지유플러스 부회장> LTE 가입자 목표는 열심히 해야죠. 열심히 하는데 내년 말까지는 300만명정도는 넘지 않을까. 2014년경에는 천만명 넘지 않을까. 열심히 고객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

 또, 이 부회장은 엘지유플러스의 5배 빠른 세계 최고의 LTE 네트워크로 모바일 혁명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IT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SK텔레콤도 오늘 본격적인 4세대 시작 개막을 선언하며 기존 WCDMA 망보다 7배까지 빠른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약속했습니다.

 SK텔레콤은 9월 초 LTE 스마트폰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5종, 태블릿 PC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TE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한 층 더 빠르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헤럴드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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