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궈푸청 결혼설 부인
[베이징=박영서 특파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입니다. 결혼은 55살 때 하고 싶어요. 배우 활동 외에도 레이싱카 대회도 나가고 영화감독도 할 생각입니다.”
홍콩 사대천왕 궈푸청(郭富城ㆍ45·사진)이 결혼과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7일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궈푸청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신작 ‘B+탐정’과 새 음반 ‘용위안아이부완(永遠愛不完·영원히 사랑은 끝나지 않아)’의 홍보행사장에서 “결혼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애인인 모델 겸 배우 슝다이린((熊黛林)과 올해 말 결혼식을 올린다는 기사를 부인하는 것이다.
귀부청과 슝다이린은 지난 5년 동안 사귀어왔다. 홍콩 사대천황 중 유일하게 궈푸청만 결혼을 하지 않아서 그동안 두 사람이 곧 결혼할 것이란 소문이 나돌았다.
‘예원(葉門)’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슝다이린은 170㎝의 큰 키에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현재 홍콩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예인이다.
“슝다이린이 결혼을 빨리 하자고 재촉하지 않는가”라고 기자들이 묻자 그는 웃으면서“급하지 않다”면서 “55살이 되는 해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10년 후 결혼을 하고 자녀가 생기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면서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아 현재로선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올 하반기 중국에서 레이싱카 대회에도 참여하고 올 12월에는 순회 콘서트도 열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앞으로 감독도 해보고 싶고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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