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스(014190)는 일본 최대 히노끼 건축내장 제조사인 IKEMI임산 주식회사가 생산하는 히노끼(HINOKI) 마루재와 벽재에 대한 한국판권을 소유하는 독점 계약<사진>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후너스는 IKEMI사의 마루재와 벽재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실내 공기질 개선, 아토피 및 피부질환 억제 등의 효과가 있는 친환경자재로, 그 효과가 검증된 히노끼를 원료로 하고 있는 만큼 웰빙 열풍과 함께 매출이 크게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너스 건재사업부 오재성 이사는 “건축용 내외장재 유통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당사 건재사업부문은 과거 전사 매출액의 약 2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사업부였으나 최근 몇 년간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실적 악화로 작년 말 기준으로는 전사 매출액의 12% 만을 차지할 정도로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번 IKEMI사와의 독점공급 체결로 매출 향상을 위한 확실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계약은 일본 오이타현에서 진행하고 있는 일본 정통 히노끼 제품에 대한 수출 진흥 정책의 첫번째 결실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이타현청에서 진행된 양사의 조인식에는 오이타현 지사를 비롯해 일본 농림수산부 관계자 및 주요일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정도로 현지의 관심이 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후너스와 독점계약을 체결한 일본 IKEMI사는 히노끼 마루재와 벽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월간 생산능력이 마루 및 벽판 면적 기준 6만5000㎡로 일본 내 건축내장재 메이커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김영상 기자@yscafe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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