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에 이어 재임한 이석우 남양주시 시장은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인구 100만의 명품도시 조성을 목표로 동부권역은 인구 30만의 생태·관광 기능을 가진 관광거점 중심도시로, 서부권역은 인구 30만의 산·학·연·주 복합 도시자립기능 중심도시로, 남부권역은 인구 40만의 21세기형 교육·문화 중심도시로 개편해 남양주시를 3.3.4 -100만의 휴먼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한강 나루길과 새소리 명당길을 포함한 다산길이 트레일 코스로 개통됐고 별내면 덕송리 일원에는 250억 규모로 별내 자연휴양림이 2014년까지 들어설 계획이다. 2015년 개교를 추진 중인 서강대학교 남양주 캠퍼스에는 산업과 연구시설이 융합된 국제적 캠퍼스가 세워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7년 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산업디자인개발지원, 글로벌 해외시장개척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기업섬김이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대기업보다 알찬 중소기업 50개 유치를 목표로 뛰고 있다. 이런 기업들이 미래의 남양주를 먹여살릴 금고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원활한 교통인프라를 뒷받침하기 위해 진접ㆍ오남읍까지 지하철 4호선의 연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암사역에서 별내 택지지구까지 연장될 지하철 8호선은 2013년 착공하여 2017년 완공할 계획에 있다. 지난 해 3만8천명의 인구 증가를 보인 남양주시는 일반회계의 32.2%의 예산을 사회복지분야에 반영하여 지역아동센터 운영, 노인무료의치사업, 암의료비지원등 선진화된 희망케어 복지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이 시장은 “희망케어시스템은 130여 기관.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이 시를 방문해 시스템을 확인한 후 대통령께 업무보고 후 전국적으로 전파하는 등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자활사업 정부합동 평가에서 최우수 대통령표창,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일자리창출 전국 최우수도시 선정 등 총 33개 부분을 수상한 실적에 대해 “이는 과거 관 주도의 행정과는 다른 시민참여행정의 결과이며 여러 국제행사를 앞둔 우리 시는 참여 시민들의 저력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오는 8월 세계태권도한마당, 9월에는 아시아 최초의 세계유기농대회와 2013년 국제슬로푸드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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