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아리아(115450)는 4일 2D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입체 3D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하는 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디지탈아리아의 주요 솔루션 중의 하나인 FXUI-S3D를 활용한 것으로 2D 콘텐츠를 입체 3D 영상으로 자동 변환해 주는 기술이다.

최근 입체 3D 디스플레이 장치를 장착한 디바이스들이 시장에 속속 출시됨에 따라, 입체 3D로 재생되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교육용이나 게임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경우, 입체 출력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입체 3D 콘텐츠로 새로 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디지탈아리아의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이미 개발돼 있는 대량의 2D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입체 3D 장치를 통해 입체 3D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자동 재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할 때에도 입체 3D를 위한 추가적인 작업이나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아 입체 3D 컨텐츠 제작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디지탈아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해 입체 3D 콘텐츠에 대한 시장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특허 취득이 신제품 출시에 그치지 않고 아직 성장중인 최첨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풍부한 입체 3D 콘텐츠를 공급함으로써 향후 입체 3D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현재 몇몇 제조사와 상용화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