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036000)이 주주가치제고 및 자사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섰다.
아동출판 전문기업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주가안정을 위해 23억1500만원을 들여 자사주 50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매입자금은 자체 보유 현금으로충당하며 매입기간은 3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3개월간이다.
회사측은 전년도 4분기 최대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급의 불안정으로 자사 주가가 급락하면서 회사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주주보호 및 주가안정 차원에서 매입을 전격 결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림당 나성훈 대표는 “최근 대외환경 및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여겨진다” 면서 “현 주가는 회사의 성장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예림당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증대와 주식의 가치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는 사업 포트폴리오강화로 매출 안정화 기반이 조성되었고, 특히 e-Book 출시 본격화로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솔루션 출시로 제2의 도약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