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귀국한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5일 “김해을 보선 출마여부는 현장에서 김해시민들을 직접 만나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김해공항에 도착,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을 하고 싶어 미치겠다”고 언급, 간접적으로 보선출마에 강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8월 국무총리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한 뒤 10월 6개월 일정으로 중국 유학길에 올랐고, 그동안 북경대 사회과학원 연구원 자격으로 머물러왔다.
그는 중앙당과 교감을 묻는 질문에는 “당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었지만 중요한 것은 김해시민들의 결정”이라며 “후보는 공정한 룰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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