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엔 항공, 안산엔 신재생, 화성엔 해양…경기도에 지역맞춤형 산업단지가 뜬다”

경기도는 5일 충남도 등 서해안 광역지자체와의 협의를 거쳐 도내 곳곳에 특성화된 산업단지들을 오는 2020년까지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는 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2009년 시작한 해양산업 특화 전곡해양산업단지가 163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현재 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김포 대곶면에는 항공산업단지가 오는 2017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33만㎡ 규모로 공사를 시작해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화성시 마도면에는 내년부터 2020년까지 그린기술 R&D 시설이 집중적으로 입주할 산업단지가 174만㎡ 규모로 조성된다.

파주 LG디스플레이 인근 문산읍 일대에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330만㎡ 규모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안산 시화호 일대에는 대체에너지 연구를 선도하기 위한 185만㎡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복합체험지구 조성 사업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개발계획 세부작업이 진행중이다.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는 2014~2020년 사이 647만㎡ 규모의 그린에너지 소재부품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으며, 화성시 송산면 99만㎡ 부지에는 차세대자동차부품단지를 202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화성=김진태 기자 @jtk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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