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에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선원 A(60대)가 바다에 빠진 가운데 동해해경이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25일 밤에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선원 A(60대)가 바다에 빠진 가운데 동해해경이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헤럴드경제(울릉)=김성권 기자] 동해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속초항 선적 어선 A 호의 60대 선원 1명이 울릉도 북동쪽 해상에서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현재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6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1분께 울릉도 북동 98㎞ 해상에서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속초 어선 안전 조업국을 통해 받았다.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 경비 중인 3000t급 경비함정 2척, 1000t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이와 함께 해군 등 관계기관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다.

25일 밤에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선원 A(60대)가 바다에 빠진 가운데 동해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25일 밤에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선원 A(60대)가 바다에 빠진 가운데 동해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A 씨는 조업 중이던 어선 A호(53톤, 근해통발, 승선원 10명, )에서 갑판에서 작업 중에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해해경은 이날 오전 1시 3분께 현장에 도착, 사고해역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해해경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겨울철에는 기상악화 등으로 안전사고에 우려가 크다며 조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작업해 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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