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조명등 3km 밝혀…13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점등

지난해 열린 상주곶감 축제장 모습(헤럴드 DB)
지난해 열린 상주곶감 축제장 모습(헤럴드 DB)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의 지역 최고 특산품인 곶감을 주제로 하는 2025 상주곶감 축제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린다.

상주시가 주관하고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총 54곳의 곶감판매업체가 참가해 감칠맛 나는 햇곶감과 정직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명절선물 택배도 접수받을 예정이다

달콤한 맛을 가진 곶감을 주제로 펼쳐지는 2025 상주곶감 축제 주요행사로는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 상주고트(GOAT) 라이브커머스, 상주곶감깜짝경매, 곶감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회전눈썰매, 마술쇼, 저글링, 전통놀이 체험, 목공체험 등도 준비한다.

이밖에 추운 겨울날 대형화로가 설치된 구이존에서는 ㈜더본코리아의 회전바비큐, 연돈볼카츠, 떡, 고구마, 밤 등 추억의 간식 제공과 지역 대표 맛집들이 겨울철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계획이다.

상주시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곶감 조명등을 설치한다.
상주시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곶감 조명등을 설치한다.

무엇보다 흥행을 위해 주요 가로변에 곶감 조명등을 설치한다.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서다.

조명등은 동아아파트 ~ 상주시청 ~ 서문사거리 ~ 파스쿠찌 앞 1.7km 구간과 상주종합버스터미널 ~ 중앙사거리(축협) ~ 복룡지하차도 앞 1.3km 구간 등 3km에 걸쳐 설치된다.

오는 13일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시가지를 아름답게 밝혀줄 예정이다.

4곳의 포토 존도 설치해 축제의 여운을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 최대의 곶감 생산지 상주에서 펼쳐지는 4일간의 축제에 곶감의 맛과 재미의 향연을 풍성하게 준비한다”라며 “많은 분이 오셔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라”고 권유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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