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분당판교=황경민 인턴기자]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춘천연수원에서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첫 해커톤 프로젝트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엔지니어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개발실무 이해를 높이는 한편, 역량 있는 예비개발자로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핵데이에서 우수한 결과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네이버 하계 인턴십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24시간 일정으로 진행된 핵데이는 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정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네이버 현업 개발자들도 멘토로 참가해 실질적인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쇼핑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해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하거나 검색 시스템을 직접 만드는 등 빅데이터, 동영상 처리, VR 분야를 포함한 총 23개의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송창현 CTO는 “네이버가 직원간 공유와 성장의 기회로 진행해왔던 핵데이 프로젝트를 엔지니어를 꿈꾸는 대학생에게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현업 개발자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도 함께 해보고,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kmoliv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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