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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산대, 중국정부 초청 장학생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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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열린 발대식 모습(사진제공=호산대)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중국 정부 초청 장학생 3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17일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간호학과 3학년 배지혜 학생과 임희선 학생, 유아교육과 2학년 진미령 학생 등이다.

이들은 22일부터 내년 7월까지 중국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파견, 중국 자매학교인 천주시 소재 천주여명직업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중국어 연수 및 문화체험 등을 하게 된다.

호산대는 장학생 파견과 아울러 천주여명직업대학의 요청에 따라 호산대 유학을 희망하는 중국 학생들을 현지에서 가르칠 한국어 강사도 같이 파견한다.

호산대의 중국파견 장학생 선발 사업은 지난 5월말 박소경 총장이 천주여명직업대학을 방문해 중국 정부의 국비지원 유학생 선발에 관한 협약을 맺음으로써 결실을 맺게 됐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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