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故 노무현 대통령 조롱 광고 논란! [IT선빵!]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유튜브 광고 화면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유튜브 광고가 버젓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유튜브에는 이른바 〈어둠의 노사모재단〉 광고가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광고는 ‘MC무현과 함께하는 음악플레이어’ 등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사진으로 만든 광고 내용이 담겼다. MC무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기 위해 극우 성향 인터넷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노 전 대통령의 생전 음성을 마치 랩처럼 합성해 만든 음악이다.

실제 어둠의 노사모재단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 재단을 본떠 만든 커뮤니티로 온라인상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 및 조롱하는 네티즌들이 만든 사이트로 추정된다. 해당 커뮤니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음성 및 사진 합성물이 공유되고 있다.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의 유튜브 광고 화면 [유튜브 캡처]

유튜브는 광고를 올리기 전 제목, 설명, 키워드, 이미지, 동영상을 포함한 광고의 모든 콘텐츠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광고가 검토를 통과하면 승인돼 게재되는 절차다. 반면 광고물에 정책 위반이 발견되면 승인되지 않는다. 유튜브 광고 정책 위반 기준은 주류, 저작권, 도박, 의료보건, 상표권 침해 등으로 알려져있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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