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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권 “이태원 클럽 안가고 ‘부부의 세계’ 봤다”…댓글에 불쾌감
[큐브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뉴스24팀] 2AM 조권이 이태원 클럽 출입 여부를 밝혀달라는 네티즌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조권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에브리원 ‘주문 바다요’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이후 이 게시물에서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댓글을 통해 “지난 주 클럽 간 거 해명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새롭게 확산되는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해 조권에게 다짜고짜 해명을 요구한 것이다.

이에 조권은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님 고소각. 명예훼손으로 캡처, 추적해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 보자보자 하니까 보자기로 보임? 내가 우스워요?”라고 답했다.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자 SNS에 비슷한 질문의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결국 조권의 분노로 이어졌다.

이어 조권은 “자주 받아주니 별의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냐”며 “집에서 부부의 세계를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군에서 제대한 조권은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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