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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병규 “윤세아, 최악의 엄마…너무 예뻐”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조병규가 극중 엄마 역을 했던 윤세아와 상대배역으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아역 배우들인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출연했다. 조병규는 이날 극중 최악의 엄마를 묻는 질문에 윤세아를 꼽았다.

조병규는 “엄마하기엔 너무 예쁘시다. 다른 분들은 엄마 역이 어울리는데, 윤세아 선배님은 엄마로 몰입이 안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병규는 “윤세아 선배님과는 상대역으로 만나 같이 연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MC들이 어떤 내용이면 좋겠냐고 물었고, 조병규는 “하숙집 아줌마와 하숙생 같은 이야기면 재미있을 것 같다. 첫 만남 장소는 부동산이다. 계약서 쓰다 만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배우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24살이고 엄마 역할을 맡았던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42살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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