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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혜원 “투기라니?…난 자식 없어 내 인생·전재산·의원직 걸겠다”

  • 기사입력 2019-01-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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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전남 목포시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손 의원의 조카가 운영하는 카페에 손 의원의 얼굴이 새겨진 장식품이 걸려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자신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투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데에 제 인생과 전재산은 물론, 의원직을 다 걸겠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혜원 목포 투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을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할까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의혹을 보도한 SBS를 상대로 “편파적이고 왜곡된 보도로 인격살인을 자행하고 있는 SBS는 ‘손혜원 목포투기’가 사실이라는 데에 뭘 걸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앞서 손 의원은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부동산 투기 의혹에 이어 차명거래 의혹까지 제기되는 데 대해 “차명이면 제가 전 재산을 국고로 환수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난 16일 SBS가 논란이 되고 있는 창성장 건물의 공동명의자 중 한 명인 손 의원의 남동생과의 전화 인터뷰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동생 모르게 하느라고 가족이 애를 쓰면서 했다”며 “동생의 아내는 지금 이혼한 상태인데 그녀와 조카인 아들을 위해 제가 증여를 해서 창성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가족이 한 10년째 거의 교류가 없는 상태인데 이번에 나타나서 저렇게 이야기를 해 깜짝 놀랐다”며 “식구들이 굉장히 당황스러워하고 있는데 가족사는 좀 깊이 하기는 그렇다”고 덧붙였다.

‘조카에게 1억씩 증여해서 건물을 사게했는데 조카한테 1억씩 주는 고모는 잘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손 의원은 “제가 했던 여러가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했던 것들을 보면 별로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다”며 “제가 자식이 없기 때문에 주변의 젊은이들을 돕는 일들을 참 오랫동안 해왔었고, 잘 이해가 안되겠지만 제 주변의 저를 아는 분들은 다 쉽게 이해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문화재 지정 소식을 상임위에서 듣고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위) 야당 간사인 박인숙 의원이나 이동섭 의원한테 한 번 좀 물어봐줬으면 좋겠다”며 “알 수도 없고 상임위가 그런 것까지 알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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