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국내외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올린 김우빈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우빈은 검은 색 옷을 입고 긴 머리를 쓸어내리며 이동하고 있는 모습. 그의 뒤에는 흰색 마스크를 쓴 이종석이 함께 걸어가고 있다.
근황 사진 속 김우빈은 장발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는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SNS를 통해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김우빈의 생일 축하 메시지가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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