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다은과 디자이너 임성빈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자 두 사람의 신혼 여행 사진도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신다은은 지난달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프란시스코. 함께하는 전신샷은 발을 들어주는 게 정석 암요 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성빈은 선글라스과 편안한 옷차림을 한채 팔짱을 끼고 있으며 옆에 서있는 신다은은 원피스를 입고 까치발을 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달콤한 신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손을 잡은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의 신혼의 정석 특집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모두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5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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