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공유, “정유미 드라마 안했으면…” 무슨일?
[헤럴드경제] 배우 공유가 동료 배우 정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유는 영화 ‘부산행’ 개봉 직후 가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늘 입버릇처럼 이야기했지만,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면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랑 한 영화에 함께 출연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공유는 “정유미가 앞으로 더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면서 “(정유미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 ‘연애의 발견’을 통해 정말 잘 되지 않았느냐. 그게 신의 한수였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공유는 “정유미의 매력을 나만 알고 싶었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알아버리니까 드라마를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그는 “어디까지나 내 사심이고 욕심이었다”며 “지금도 여전히 매력적이다”고 말해 정유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을 그린 블록버스터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감염자의 위협에 맞서 생존하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담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