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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딸, ‘걸그룹 미모’ 이어 재산 2억 ‘술렁’
[헤럴드경제]4ㆍ13 총선이 본격적인 유세국면에 접어들면서 선거운동에 나선 후보 자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에는 특히 새누리당 탈당후 무소속으로 나선 유승민 후보(대구 동을)의 딸 유담 씨의 걸그룹급 미모가 뜨거운 화제가 됐다.

유승민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부인과 딸 유담 씨가 함께 참석하면서 유담 씨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던 것.
유승민 후보(왼쪽)과 딸 유담 씨

특히 이날 SNS에서는 유담 씨가 수지, 탕웨이, 이연희와 닮은꼴이라며 핫이슈가 되면서 누리꾼들은 유담 씨 신상과 관련된 나이 학교 프로필 인스타그램을 찾았다.

누리꾼들은 급기야 유승민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후보자정보공개 자료에서 딸의 정보를 얻기에 이르렀다.
재산신고서

유승민 의원의 재산신고서에 따르면 유담 씨는 예금 1억7000만 원과 보험 1600만 원 등을 합쳐 총 재산 명목으로 거의 2억 원에 가까운 금액이 신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쁜데 돈도 많다. 부럽다’ ‘다이아수저 공주님이다’ ‘아버지가 국회의원 출신인데 금수저가 당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담 씨의 재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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