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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목 삐긋 반복… 발목 불안정성 통증 치료는 이렇게

  • 기사입력 2015-05-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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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각선미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던 A양. 여성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하이힐로 자신의 아름다운 다리를 뽐내왔지만, 올 봄 한 번 삐끗하기 시작한 발목이 문제였다.

처음엔 복사뼈 주위가 부어 오르고 열도 나는 것 같아 파스를 붙이고 찜질을 했더니 그런대로 괜찮은 듯 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삐끗했던 발목 부위를 여러 번 접질리게 되면서 참을 수 없는 통증으로 결국 정형외과를 찾게 됐다. 발목통증치료를 위해 찾은 A양은 '만성 발목 불안정성’ 진단을 받고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A양처럼 걷거나 운동 중 발목을 삐긋하는 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다. 문제는 발목 염좌에 대해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불안정한 상태로 지속돼 인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발목을 한 번 다치면 계속 다치게 되는 만성 통증(만성 발목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발목 염좌는 초기에 인대 손상이나 파열 여부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발목 관절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고 운동할 땐 테이핑이나 보조기를 착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깁스를 이용해 고정치료하는 방법도 있으며, 인대가 완전 파열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수술을 통해 치료한다.

평소 발목 불안정성을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운동법으로 발목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첫번째, 일어선 상태에서 발뒤꿈치를 들고 5초간 유지한다. 들었다, 내렸다를 10번 반복한다.

두번째, 발뒤꿈치를 든 채 앞꿈치로만 걸으며 방 안을 10바퀴 돈다.

세번째, 보수(BOSU, 돔처럼 생긴 소도구)위에서 균형잡기를 시도해 신체의 균형감각와 안정성을 길러준다. 

네번째, 바닥에 앉아 탄력밴드를 발바닥에 걸고 당겨준다. 발을 천천히 몸쪽으로 당겼다 보내는 동작을 10~20회 반복하여 발목의 근력을 강화시켜준다.

부천 상동역 정형외과 인본병원 강지훈 원장은 “발목 부상과 발목 통증을 대수롭지않게 넘어가면 발목의 불안정성이나 연골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며 “발목 통증에 대한 정밀한 진단 및 특수물리치료,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인본병원은 바쁜 환자들의 시간적 부담을 덜기 위해 평일 야간진료와 일요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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