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스포츠브랜드 리복은 2015년 SS컬렉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해당사진들은 어떠한 작업들을 거치지 않은 ‘진짜’ 미란다 커의 몸매를 볼수 있어 더욱 관심이 쏠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복부가 노출되는 탱크톱과 레깅스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미란다 커는 무릎을 굽힌 채 엎드린 동작에서부터 트램펄린위에서 자유롭게 뛰는 동작까지 다양한 자세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평소 필라테스와 요가, 조깅 등 다양한 운동을 하루도 빠뜨리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아이를 출산한 30대 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미란다커는 “아보카도는 가장 좋은 피부건강의 비법이다. 하루에 아보카도 반개씩을 꼭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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