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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동승자 못봤다”...순식간에 돌변? 몰랐던 사이 ‘背後’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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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룸'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손석희의 동승자를 못봤다”는 견인차 기사의 진술에 의문점이 생겼다. 네티즌은 이 기사가 말을 바꾼 의도를 두고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경찰은 견인차 운전기사 A씨를 불러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견인차 운전기사는 “(손석희의)동승자는 못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그는 여러 언론에서 동승자가 존재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왔다. 하지만 갑자기 “동승자는 못봤다”고 말을 바꾸면서 어떤 내막이 있는지 관심이 쏠렸다.

앞서 손석희 대표는 접촉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줄곧 ‘허위’라고 강조해왔다. 당시 손석희 대표 측은 "2017년 접촉사고때 동승자가 있었다는 주장과 보도는 명백한 허위"라며 "이를 증명할 근거도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도적인 흠집내기"라며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 등을 추가로 고소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네티즌은 견인차 기사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배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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