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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AG 골프 첫날 공동 3위…김주형 7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도엽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첫날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문도엽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5언더파 65타를 친 공동 선두 왕웨이쉬안(대만), 히가 가즈키(일본)와는 1타 차다. 문도엽은 정원허(중국), 나카지마 게이타(일본)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반에 1타를 줄인 문도엽은 후반 들어 힘을 냈다. 13번 홀(파5)에 이어 15번 홀(파3)과 16번 홀(파4)에서 잇달아 버디를 잡으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프레지던츠컵을 마치고 곧바로 일본으로 이동한 김주형도 3언더파 67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2개를 기록했다. 김성현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한국은 단체전에서도 선두권으로 출발했다. 매 라운드 출전 선수 3명 가
2026.09.30 15:13 -
서울시체육회, 회원단체 인권침해 예방교육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지난 21일 서울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종목단체와 자치구체육회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조직 내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체육회가 매년 관내 체육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울시 체육인 인권침해 실태조사’ 결과를 교육 내용에 반영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김성범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인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에 대한 작은 존중이 모일 때 건강한 인권 문화가 형성된다”며 “인권이 존중받는 공정한 체육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9.30 15:04 -
정의선 회장 “컴파운드 도약 위해 양궁협회 할 일 많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국 컴파운드 양궁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협회가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시상자로 나선 뒤 선수단을 격려했다. 그는 “박정윤 주장, 최용희 주장 그리고 선수들 모두 너무 잘 싸워줬다”며 “컴파운드는 인도가 전 세계적으로 워낙 강팀이다. 우리도 열심히 쫓아가고 있는데 더 훌륭한 방법으로 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협회가 앞으로 더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금메달이든 은메달이든 동메달이든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것 자체가 영광이고 선수들의 미래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이 현장에서 지켜본 이날 한국은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박정윤-최용희 조는
2026.09.30 15:01 -
UFC 334, 간 vs 호킷·해리슨 vs 누네스 더블 타이틀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시릴 간이 무패 도전자 조쉬 호킷을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여성 밴텀급에서는 현 챔피언 케일라 해리슨과 은퇴를 번복한 아만다 누네스가 ‘역대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UFC는 오는 11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UFC 334: 간 vs 호킷’을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와 코메인 이벤트가 모두 타이틀전으로 치러진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헤비급 챔피언 간(14승2패 1무효)이 랭킹 4위 호킷(10승)을 상대로 첫 방어전을 치른다. 간은 알렉스 페레이라를 꺾고 헤비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정규 챔피언 톰 아스피날이 눈 부상 재발로 타이틀을 반납하면서 정식 챔피언으로 승격됐다. 이번 호킷전은 정식 챔피언이 된 간의 첫 타이틀 방어전이다. 상대 호킷은 프로 데뷔 후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신예다.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DWCS)’ 시즌9을 통해 UFC에 입성한 뒤 데릭 루이스, 커티스
2026.09.30 14:43 -
슛오프서 인도에 석패…컴파운드 혼성 3회 연속 은메달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컴파운드 양궁이 아시안게임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해 3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정윤과 최용희가 짝을 이룬 한국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와 157-157로 비긴 뒤 슛오프에서 19-20으로 졌다. 한국은 1엔드에서 39-40으로 뒤진 데 이어 2엔드에서도 인도가 40점 만점을 쏘면서 78-80으로 끌려갔다. 3엔드에서 39점을 보태 117-118로 1점 차까지 따라붙은 한국은 마지막 4엔드에서 4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157-157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슛오프로 끌고 갔다. 슛오프에서는 박정윤이 10점을 쐈지만 최용희가 9점을 기록했다. 인도는 두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20점을 기록하면서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로써 한국은 컴파운드 혼성전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처음 치러진 2018 자카르타·
2026.09.30 13:43 -
통한의 100g…유도 정수진, 눈물의 실격패 [나고야 A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한국 여자 유도 국가대표 정수진(용인대)이 경기 당일 무작위 계체를 통과하지 못해 대회를 치르지도 못하고 탈락했다. 정수진은 3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유도 여자 48㎏ 알리야 무미노바(타지키스탄)와 16강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한유도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수진은 전날 계체는 통과했으나 경기 당일 오전 무작위 계체를 통과하지 못해 탈락했다. 계체 허용치는 체급의 5%로 48㎏급인 정수진은 50.4㎏까지 허용되지만, 무작위 계체에서 ‘100g’이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정수진은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제대로 경기를 치러보지도 못한 채 허무하게 개인전을 마쳤다. 정수진은 2024년과 2025년에 열린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동메달을 딴 기대주다.
2026.09.30 13:25 -
女컴파운드 양궁, 대만 꺾고 2회 연속 동메달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이 대만을 1점 차로 꺾고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직전 항저우 대회 준결승 패배도 설욕했다. 강연서, 박정윤, 박예린이 나선 한국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만을 229-228로 제압했다. 한국은 1엔드에서 6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60-59로 앞섰고, 2엔드까지 118-117로 1점 차 리드를 지켰다. 3엔드에서 55점에 그친 사이 대만이 56점을 기록하면서 173-173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는 마지막 한 발에서 갈렸다. 한국이 4엔드에서 56점을 기록한 가운데 대만의 황이러우가 마지막 화살을 8점에 쏘면서 한국의 229-228 승리가 확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대만에 당했던 패배를 되갚았다. 당시 대만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한 뒤 인도네시아를 232-2
2026.09.30 11:09 -
女컴파운드 양궁, 인도에 1점차 패…동메달 결정전으로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이 ‘디펜딩 챔피언’ 인도에 1점 차로 패하며 8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강연서, 박정윤, 박예린이 나선 한국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에 233-234로 졌다. 결승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229-230으로 패한 대만과 동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은 1엔드를 59-59로 마쳤지만 2엔드에서 56점에 그치며 115-118로 뒤졌다. 3엔드에서는 6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60점 만점을 기록하며 175-176, 1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마지막 4엔드에서 인도와 나란히 58점을 기록하면서 끝내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국 여자 컴파운드는 단체전이 아시안게임에 처음 도입된 2014 인천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2연패를 달성했다. 2022 항
2026.09.30 10:37 -
‘우승으로 연 세계 무대’ 황유민 “메이저 우승, 올림픽 고파요”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아직도 계속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 전 미국 하와이에서 우승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권을 따낸 황유민이 이번에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같은 무대에 선다. 황유민은 10월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주 에바비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미 지난해 LPGA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공식적인 루키 시즌은 올해다. 당시 롯데의 초청 선수로 출전해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역전 우승했다. 이 우승으로 Q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LPGA 투어 진출 자격을 얻은 황유민은 회원 자격 취득을 2026시즌으로 미뤘다. 황유민은 “LPGA 투어 멤버로서 풀타임 시즌을 보내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 저도 제가 루키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매 대회 새로운 코스와 환경을 경험하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배우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첫 풀타임 시즌의 출발은 좋았다. 시즌
2026.09.30 10:02 -
지프, 성유진과 다시 손잡았다…그랜드 체로키 L 1호차 전달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자동차 브랜드 지프가 KLPGA투어 성유진 프로와 손잡았다. 지프는 성유진을 신형 그랜드 체로키 L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지난 28일 일산 전시장에서 국내 1호차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성유진은 1년 동안 차량을 이용하면서 지프의 각종 브랜드 활동에도 참여한다. 성유진은 LPGA투어에서 뛰던 시절에도 그랜드 체로키를 이용했다. 그는 “LPGA 시절 지프 그랜드 체로키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좋은 성적을 많이 냈던 좋은 추억이 있다”며 새로운 차량과 다시 인연을 맺게 된 데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8년 KLPGA에 입회한 성유진은 정규투어에서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통산 4승을 기록했다. 현재 대방건설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올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6.09.30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