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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전설 박인비,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최종 후보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올림픽 우승을 달성한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인비가 2027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은 2027년 입회 최종 후보 14명을 발표했다. AFP는 29일(한국시간) 박인비가 크리스티 커, 도티 페퍼(이상 미국), 리셀로테 노이만(스웨덴) 등과 함께 여자 선수 부문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남자 선수 부문에서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애덤 스콧(호주), 짐 퓨릭, 코리 페이빈(이상 미국)이 후보에 올랐다. 역사적 선수·아마추어 부문과 공헌자 부문까지 합하면 최종 후보는 총 14명이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통산 7승을 거뒀다. 2008년과 2013년 US여자오픈을 제패했고, 2013년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셰브런 챔피언십), 2013~2015년 LPGA 챔피언십(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015년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현 AI
2026.09.29 07:10 -
손흥민, A매치 58호골 ‘한국인 최다’…차범근과 동률
손흥민은 한국 국가대표로 통산 149경기에 출전해 58골을 넣어 차범근 전 감독의 A매치 한국인 최다 골을 기록했다.
2026.09.28 21:55 -
프레지던츠컵의 강자 된 김주형..4승 1패로 양팀 24명중 최다 승점 획득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주형이 2026 프레지던츠컵에서 양팀 통틀어 최다 승점인 4점을 획득해 ‘매치플레이의 강호’라는 말을 듣게 됐다. 김주형은 28일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의 메디나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US오픈 챔피언인 윈덤 클락(미국)을 3&2로 제압했다. 그 결과 김주형은 김시우와 짝을 이뤄 출전한 포볼-포섬 매치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데 이어 싱글 매치에서도 승리해 승점 4점을 인터내셔널팀에 선사했다. 미국팀의 최다 승점 획득자는 스코티 셰플러와 크리스 고터럽, 캐머런 영으로 나란히 승점 3점씩을 획득했다. 인터내셔널팀에선 김주형 외에 김시우가 3점, 임성재와 이민우(호주), 닉 테일러(캐나다)가 각각 2.5점씩을 획득했다. 김주형이 이처럼 프레지던츠컵에 강한 이유는 이유는 멘탈리티와 코스 공략 스타일, 팀 시너지가 매치플레이 포맷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매치플레이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달리 매 홀 심리전과 모멘텀 싸움이
2026.09.28 19:41 -
北 역도 선수단, 아시안게임서 전원 메달 획득…로광열 ‘세계신기록’ 금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북한 역도선수단이 전원 메달을 획득하고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북한 역도 간판 로광렬은 이날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대회 역도 남자 85kg급 경기에서 인상 165kg, 용상 214kg을 들어 올려 합계 379kg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6.09.28 18:28 -
‘우생순’ 여 핸드볼 금빛질주에 삼척시청팀 있었다..감독+주전5명 맹활약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9월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핸드볼 최종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27대 23으로 꺾고 6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표팀의 금빛 질주에는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 선수들이 주역으로 활약하며 국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4년전 일본전 패배를 깔끔하게 설욕하면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즉 우생순이 부활했고, 금빛 태풍의 핵은 삼척이었다. 대표팀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은 이계청 감독은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을 2003년부터 이끌고 있으며, 소속팀 선수인 박새영, 이연경, 김보은, 전지연, 김민서 선수와 함께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합작했다. 특히, 골키퍼 박새영 선수는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결정적인 순간 골문을 지킨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뒷받침했으며, 김보은 선수는 경기 초반 돌파와 득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대표팀의 막내 김민서 선수 역시 젊은 패기와 과감한 공격으로
2026.09.28 18:04 -
양궁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 4명 모두 준준결 진출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녀 개인전에서 출전 선수 4명 전원 준준결승(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남자부 최용희(현대제철)는 28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주오공원에서 열린 개인전 32강에서 압달라 하산 알만수리(UAE)를 147-141로 꺾은 뒤 16강에서 알랑 아리프 아킬 무하마드 가잘리(말레이시아)를 149-145로 제압했다. 김종호(현대제철)도 32강에서 가이체이(부탄)를 148-143, 16강에서 주와이디 마주키(말레이시아)를 147-145로 물리치고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여자부에서는 강연서(성사중)가 두 경기 연속 만점을 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강연서는 32강에서 다그단자브 오트곤바야르(몽골)를 150-133으로 완파한 데 이어 16강에서도 조티 수레카 벤남(인도)을 150-146으로 꺾었다. 15발 합계로 승부를 가리는 컴파운드 개인전에서 150점은 만점이다. 강연서가 기록한 150점은 아시안게임 신기록
2026.09.28 16:55 -
로사스 주니어 6연승…‘최연소’가 ‘최연장자’ 잡았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밴텀급의 ‘신성’ 라울 로사스 주니어(21)가 18살 많은 베테랑 하오니 바르셀루스(39·브라질)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6연승을 달렸다. 밴텀급 랭킹 12위 로사스 주니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로사스 주니어 vs 바르셀루스’ 메인 이벤트에서 13위 바르셀루스에게 5라운드 1분38초 TKO승을 거뒀다. 경기 막판까지 로사스 주니어가 끌려가는 흐름이었다. 초반 적극적인 타격으로 바르셀루스를 압박했지만 2라운드부터 보디 공격과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다. 4라운드에는 바르셀루스에게 백포지션을 빼앗겨 리어네이키드 초크 위기까지 맞았다. 하지만 마지막 5라운드에서 반전을 만들었다. 로사스 주니어는 적극적으로 전진하며 공세를 펼쳤고, 클린치 상황에서 바르셀루스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렸다. 이 과정에서 바르셀루스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고 심판이 즉시 경기를 중단했다. 로사
2026.09.28 14:35 -
TFC, 중계사 IB스포츠 복귀…10월 23일 TFC 24 개최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10년 만에 스포츠 전문 채널 IB스포츠를 통해 대회를 생중계한다. TFC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TFC 24: Break Through’를 개최한다. 대회사에 따르면 대회 1부는 오후 1시부터 진행돼 녹화 방송되며, 오후 6시 시작하는 2부는 IB스포츠와 ‘TFC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TFC는 전신인 ‘TOP FC(탑FC)’ 시절인 2013년 6월 첫 대회부터 2016년 5월 TOP FC 11까지 IB스포츠를 통해 경기를 중계했다. 이후 12회 대회부터 중계사를 스포티비(SPOTV)로 옮기고 단체명도 현재의 TFC로 변경했다. 이번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설영호와 일본의 유타 와타나베가 맞붙는다. 김남신-이호준, 성준협-장건하의 대결 등도 예정돼 있다. 전찬열 TFC 공동대표는 “다시 친정으로 돌아온 만큼 종합격투기 본연의 재미를 선보이겠다”며 “이번 대회가 국내
2026.09.28 13:57 -
“K-드라마 남 주인공인 줄” 韓 야구대표팀 통역사 외모 화제 만발 [나고야 AG]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서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통역사가 잘생긴 용모로 해외에서 뜻밖의 관심을 받았다. 대만 매체 금일신문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난 그가 드라마 남자 주인공인 줄 알았다. 아시안게임 한국전에서 통역을 맡은 남성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는데, 그는 누구일까”라는 제목으로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남자 통역사의 외모에 주목했다. 매체는 지난 21일 대만과 한국과의 경기를 언급하며 “흥미진진한 경기 자체도 화제가 됐지만, 한국 대표팀의 통역사가 뜻밖에도 엄청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많은 네티즌들이 그를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착각하고 경기 화면을 캡처해 ‘저 사람 누구야?’라며 궁금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알고 보니 이 미남은 KBO 대표팀 스태프로, 본명은 백덕열씨 였다”라고 정체를 공개했다. 매체는 “그의 눈부신 외모 때문에 경기에 대한 관심은 온데간데없고, 카메라가 언제 다시 그를 비출지만을 기다렸다”며 “아이러니하게
2026.09.28 13:28 -
‘여제’ 안세영, 숙적 천위페이 2-0 완파 결승 진출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숙적 천위페이(중국)를 가볍게 제압하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4위 천위페이를 2-0(21-5 21-12)으로 완파했다. 승부에는 4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과거 안세영을 상대로 7연승을 거뒀던 천위페이였지만 이날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안세영은 최근 천위페이와의 맞대결에서 5연승을 이어갔다. 첫 게임부터 일방적이었다. 안세영은 경기 시작과 함께 9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았다. 천위페이의 범실까지 끌어내며 단 5점만 허용하고 21-5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천위페이가 초반 6-6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이 곧바로 5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이후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코트 커버로 천위페이의 공격을 막아내며 21-12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안세영은 이
2026.09.28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