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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모 대한당구연맹 회장 후보, 4대 공약 발표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당구연맹 회장선거에 기호 2번으로 출마한 강진모 아이티센글로벌 회장이 선수 육성과 재정 기반 강화, 디지털 전환, 국제 경쟁력 확대 등을 담은 4대 공약과 12대 세부과제를 발표했다. 강 후보는 유·청소년부터 국가대표, 은퇴 선수까지 이어지는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후원과 대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수익 창출을 통해 재정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선수 등록과 경기 기록, 랭킹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AI 영상 판독과 경기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2030 아시안게임을 겨냥한 국가대표 지원과 국제대회 국내 유치, 코리아오픈 국제 공인화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당구를 사람과, 산업과, 기술과, 세계와 연결해 실력에 걸맞은 위상을 가진 대표 스포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서수길 전 회장이 지난 8월 일신상의 이유로 취임 1년 6개월여 만에 중도
2026.09.28 11:52 -
신아람·김준호가 가르쳤다…서울시 ‘펜싱 교실’ 성료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서울특별시펜싱협회와 함께 운영한 ‘2026 펜싱 스타트교실’이 지난 20일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펜싱 스타트교실은 서울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펜싱을 쉽고 즐겁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총 24회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에페와 사브르의 기본 동작과 득점 방식 등을 단계적으로 익혔다. 각 기수 마지막 날에는 올림픽·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참여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신아람, 김준호 등 메달리스트들은 학생들의 자세와 기본 동작을 직접 지도하고 미니게임을 지켜보며 경기 운영과 기술에 대해 조언했다.
2026.09.28 11:42 -
프로 없는 日 사회인야구에 1승 1패 韓…일본은 은메달에 의의 [나고야 AG]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프로 선수가 한 명도 없는 일본 사회인야구 대표팀을 3-1로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일본 언론은 패배를 전하면서도 자국 대표팀이 프로 중심의 한국과 대등하게 맞섰다는 점에 무게를 실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일본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010 광저우 대회부터 다섯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 실업팀 소속 사회인야구 선수 24명으로 대표팀을 꾸렸고, 한국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 출신이 포함된 프로 선수들로 구성됐다. 일본 사회인야구 선수는 기업에 고용된 직원 신분으로 경기 보수를 받지 않는 아마추어로 분류된다. 오지제지와 도요타자동차, NTT동일본 등 기업팀 소속이 주축이다. 일본 TBS 뉴스는 “일본 개최였던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의 아시아 제패는 이루지
2026.09.28 11:35 -
노시환, 야구 대표팀 비난에…“어쨌든 금메달, 신경 안쓴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주장 노시환(26·한화 이글스)이 야구 대표팀을 향한 비판 여론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3-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야구 대표팀은 2010 광저우 대회부터 5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값진 기록을 세웠으나 금메달까지의 여정은 쉽지 않았다. 특히 슈퍼라운드에서 사회인 야구팀 소속 선수들로 꾸려진 일본을 상대로 0-5로 완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다행히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이전까지 비판 여론이 거셌다. 그러나 주장 노시환은 이러한 외부의 평가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경기 후 ‘한국 야구의 경쟁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노시환은 “솔직히 그런 말들은 아예 신경 쓰지 않는다”며 “어쨌든 금메달을 땄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과정보
2026.09.28 11:28 -
항저우 아픔 씻는다…한국 유도, 금메달 3개 정조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유도가 3년 전 항저우의 아쉬움을 씻고 아시안게임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27일 나고야에 입성한 유도 대표팀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목표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유도는 2014 인천 대회에서 금메달 5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4개를 따냈지만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역대 최소인 금메달 1개에 그쳤다. 당시 세대교체 과정에서 경험을 쌓은 선수들이 세계 정상급으로 성장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명예 회복을 노린다. 남자부에서는 81㎏급 이준환(포항시청)과 100㎏ 이상급 김민종(양평군청)이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이준환은 최근 2년 연속 아시아선수권 우승에 이어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종은 항저우 대회 동메달의 아쉬움을 씻고 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서는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
2026.09.28 10:02 -
크로캅의 솔직 고백 “피투성이 되려 일본 갔겠나, 돈이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하이킥 달인으로 한 세대를 풍미한 미르코 ‘크로캅’ 필리포비치(52·크로아티아)가 자국 헤비급 프로복 필리프 흐르고비치에게 제이크 폴과의 대결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응하라고 조언했다. 크로아티아 매체 베체르니 리스트 등은 최근 크로캅이 RTL과 인터뷰에서 흐르고비치와 폴의 맞대결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유명 유튜버 출신 복서 폴은 지난 8월 30일 흐르고비치가 모지스 이타우마를 꺾은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흐르고비치를 달라”며 공개적으로 대결을 요구했다. 이에 크로캅은 흐르고비치가 거액의 대전료를 받을 수 있다면 폴과 싸우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크로캅은 “왜 안 되겠나. 필리프에게 큰돈을 벌어다 줄 수 있다”며 “모두 돈을 벌고 자신과 가족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현역 시절을 예로 들었다. 크로캅은 “나도 결국 똑같았다”며 크리스마스나 새해에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
2026.09.28 09:29 -
‘보드 사상 첫 金’ 강준이, 알고보니 ‘영재발굴단’ 신동 [나고야 A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강준이가 한국 스케이트보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SBS ‘영재발굴단’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준이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승에서 스케이트보드 강국인 일본 선수들을 누르고 최종 합계 180.8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스케이트보드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한국 선수가 스케이트보드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준이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린 시절 그가 TV 프로그램에 ‘스케이트보드 신동’으로 소개된 이력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9년 SBS TV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강준이는 당시에도 무려 130여개의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구사하는 신동으로 소개됐다. 성인들도 어려워하는 고난도 기술을 능숙하게 소화하면서, 성인 선수들과 전문가들도 그의 실
2026.09.28 09:18 -
골핑 ‘2026 블랙골프데이’ 사전 이벤트…내달 13일까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골프존커머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골핑’이 다음 달 13일까지 ‘2026 블랙골프데이 프리이벤트(PRE-EVENT)’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블랙골프데이’ 본행사에 앞서 마련된 사전 이벤트로, 골핑 앱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블랙 스탬프’, ‘블랙 모의고사’, ‘블랙 럭키드로우’, ‘블랙 타임 딜’ 등이다. 블랙 스탬프는 쿠폰 다운로드와 출석체크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브리지스톤 골프용품 등을 제공한다. 블랙 모의고사는 매일 골프 상식 퀴즈를 내고 누적 점수에 따라 G패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블랙 럭키드로우에서는 매일 공개되는 상품에 응모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해당 상품을 1013원에 구매할 기회를 준다. 블랙 타임 딜에서는 인기 골프용품을 매일 한정 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본행사인 ‘2026 골핑 블랙골프데이’는 국내 50개 골프용품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다음 달 13일 오전 10시
2026.09.28 09:15 -
트럼프 직접 전화에 UFC 챔프 게이치도 공손히 받았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세계 최강의 대통령이 친히 전화를 걸어왔다. UFC 챔피언은 하던 일을 멈추고 공손히 전화를 받았다. UFC 라이트급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가 아르만 차루키안과 마우리시우 후피의 경기를 지켜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를 받느라 1라운드 대부분을 놓친 사연을 공개했다. 게이치는 최근 공개된 팟캐스트 ‘원나이트위드스테이니(One Night With Steiny)’에 출연해 지난 20일 UFC 331에서 열린 차루키안-후피전을 지켜보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게이치가 출연한 해당 에피소드는 지난 25일 공개됐다. 게이치는 “경기 시작 벨이 울리자마자 전화가 왔다. 화면을 보니 도널드 트럼프였다”며 “전화를 받았고 약 4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서 1라운드를 거의 다 놓쳤다”고 밝혔다. 통화를 마친 게이치는 경기를 다시 보면서 후피의 눈 주변이 크게 부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했다. 이후 차루키안은 1라운드 종료 4초를 남긴 4분56초 팔꿈치 공격으로
2026.09.28 09:09 -
전인지, LPGA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시즌 하이’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전인지가 긴 부상 후유증에서 벗어나 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전인지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이와이 아키(일본), 차네티 완나센(태국)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한 니시무라 유나(일본·21언더파 192타)와는 5타 차였다.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전인지는 1,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3번 홀(파3)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7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3타를 더 줄이며 순위를 공동 2위까지 끌어올렸다. 전인지의 이번 공동 2위는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앞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기록한 4위를
2026.09.28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