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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나홍진 감독,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영화 감독 30인’에 선정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나홍진 감독이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뽑은 ‘202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영화 감독 30인’에 27위로 이름을 올렸다. 3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는 흥행 성적과 문화적 영향력을 따져 영화 감독 순위를 정해 공개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나 감독을 “아트하우스 애호가부터 액션 팬까지 아우르는 국제적 팬층을 구축한 한국의 거장”이라고 소개했다. 1위는 잭 크레거, 2위는 라이언 쿠글러, 3위는 기예르모 델 토로다. 나 감독은 할리우드리포터에 가장 기억에 남는 관객 반응으로 ‘황해’ 상영회를 꼽으며 “죽은 주인공이 어두운 바다에 버려지는 롱테이크를 모두가 조용히 보고 있는데 누군가 대담하게 박수 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나 감독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배가 나온 험상궂은 중년 남성이 혼자 일어나 계속 박수를 치면서 사투리로 ‘영화 죽인다! 치정이다! 치정!’이라고 크게 외쳤다”며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오래 남은 장면”이라고 했다. 나
2026-09-05 1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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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세계 1위’라던 억만장자 보고서…한국을 ‘버블 우려’ 사례로 꼽았다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글로벌 자산정보 분석기업 알트라타가 한국을 인공지능(AI) 버블 우려가 커진 시장으로 미국과 함께 지목했다. 알트라타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발간한 ‘억만장자 센서스 2026’(Billionaire Census 2026)에 따르면 알트라타는 “한국의 기술주 중심 코스피 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AI 투자 열풍의 파급 효과와 재정·지배구조 개선, 글로벌 투자자의 분산 투자가 아시아 증시 수익률을 끌어올렸다고 덧붙였다. 알트라타는 빅테크의 AI 지출 규모를 놓고 투자자들의 검증이 강해졌다며 “AI 관련주에 묶인 주식 쏠린 위험을 둘러싼 버블 우려도 커졌다. 한국과 미국처럼 기술주 비중이 큰 시장에서 특히 그렇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대만과 일본, 홍콩 증시도 탄탄한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억만장자를 보유한 중국은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무역 차질로 지역 투자심리가 눌렸고, 인도는 2년 연속 수익률이 부진
2026-09-05 17: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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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164 대 반대 1…‘유엔 결의안’에 홀로 반대한 美 “따개비 같은 결의”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세계지도를 바꾸자는 유엔 결의안에 미국이 홀로 반대표를 던졌다. 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총회는 이날 뉴욕 본부 제114차 본회의에서 ‘지도 바로잡기’(A/80/L.104) 결의안을 찬성 164, 반대 1, 기권 6으로 채택했다. 기권한 나라는 에스토니아, 조지아, 리투아니아, 몰도바, 세르비아, 우크라이나다. 마이크 왈츠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이번 결의안은 지도 비율을 바로잡자는 무해한 시도인 척하고 있다”며 “미국이 보기에 이건 훨씬 크고 급진적인 이념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말했다. 왈츠 대사는 “이런 결의안과 여기 실린 이념적 의제는 우리 일에 들러붙은 따개비이자 유엔이 신뢰를 잃는 이유”라며 “유엔이 왜 세계에서 정당성을 잃고 매번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답은 바로 이런 결의안”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결의안은 대륙의 크기 비교가 중요한 영역에서 2018년 나온 이퀄어스(Equal Ear
2026-09-05 16: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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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대학 축제서 학생 1명 등록금 지원 예고…“현금으로 들고 간다”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대학 축제 무대에서 학생 한 명을 뽑아 한 학기 등록금을 현금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MC몽은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제가 대학 행사에 간다. 경기대학교 축제인데, 경기대 엔딩 요정이 됐다”고 말했다. MC몽은 오는 11일 경기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 MC몽은 “학생 한 명을 뽑아서 등록금을 내주려고 한다. 한 학기 등록금을 내줄 생각”이라며 깜짝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어 “등록금을 현금으로 들고 갈 생각이다. 좋은 일은 어떻게든 돌아올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MC몽은 “나는 욕을 얻어먹어도 그렇게 살 것”이라며 “우리가 어제 농담했던 ‘나이트 부킹’이 기사로 나가는 걸 봤다”며 “생각해 보면 내가 대단하다. 이러고도 사는구나”라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도 직접 거론했다. 한편 MC몽은 최근 가수 겸 배우 김민종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MC몽은 지난 5월 연예인이 속한 불법도박 모임을 언급하며 김민종
2026-09-05 16: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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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학생 살해’ 정창성 구속송치, 사이코패스 검사는 기준 미달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경찰 “정창성, 연인관계 폭로돼 직장 잃을까봐 범행”
2026-09-04 0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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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중독 연 4억건’ 30년 전 WHO 추정의 400배…농민 10명 중 4명꼴 [후암동 논문 연구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농약 중독 연 4억건’ 30년 전 WHO 추정의 400배…농민 10명 중 4명꼴 [후암동 논문 연구소]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전 세계에서 해마다 4억 건이 넘는 농약 중독이 일어나고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스스로 해치려는 목적이 아니라 농사일 중에 우연히 노출돼 생긴 경우만 센 숫자다. 연간 사망은 1만1000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최근 국제학술지 프론티어 공중보건학(Frontiers in Public Health)에 국제 시민단체 농약행동네트워크(PAN) 소속 볼프강 뵈데커, 메리엘 와츠 연구팀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3년까지 나온 논문 214편과 세계보건기구(WHO) 사망 통계를 모아 총 139개국의 사례를 종합했다. 연구팀이 확인한 논문에서 직접 보고된 사례는 36만9632건이다. 확인된 사례를 각 나라의 농업인구 전체에 비율과 가중치를 넣어 계산해 본 결과 전 세계 농약 피해 규모가 4억200만~4억3300만 건으로 추산됐다. 세계 농업인구 9억3400만 명에 대입하면 46%에 해당하는 건수다. 한 명이 여러 번 중독될 수 있어 발생 건수
2026-09-03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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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편끼리 총격전 벌인 우크라 정보기관…젤렌스키 “수치스럽다”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국내 정보기관과 군 정보기관 요원들이 총격전을 벌였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키이우 드니프로우스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요원들과 국방부 정보총국(HUR) 인력이 서로 총격전을 벌여 3명이 다쳤다. 현장 영상에는 골목에 멈춰 선 차량들 주변으로 사람들이 움직이며 고함과 총성이 이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SBU와 HUR은 러시아 영토와 점령지에서 러시아군 장교 암살을 비롯한 비밀작전을 수행해 온 우크라이나의 양대 정보기관이다. 이번 충돌은 HUR 쪽 병력을 SBU가 붙잡으면서 시작됐다. SBU 붙잡힌 사람은 러시아의용군단 부지휘관 칼푸노프다. 러시아의용군단은 러시아 국적자들이 우크라이나 편에서 싸우는 부대로 군 정보기관인 HUR의 지휘를 받는다. 충돌은 SBU 요원들이 칼푸노프를 숙소로 데려가 수색을 시도하면서 벌어졌다. 부대원들이 수색을 막고 지원을 요청하자 SBU도 특수부
2026-09-03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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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생각 있으면 돈 얘기하지 마라”…100억 자산 함익병 일침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자산 100억원대를 일군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20대들을 지적했다. 지난 2일 함익병은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TV’에 출연해 젊은 세대의 자산 형성과 직장생활, 투자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함익병은 부를 쌓는 방법을 두고 “인생에 쉽게 주어지는 건 없다”며 “20대 때는 억지로 해야 할 일도 하며 아끼고 저축해야 한다”고 했다. 함익병은 “20대 때 워라밸 얘기하는 것은 돈을 무시한 것”이라며 “20대 머릿속에 워라밸이 있으면 돈 얘기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빚을 내 승용차를 타겠다는 태도에 대해서는 “빚으로 살다가 빚을 남기고 갈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만족하고 살았으면 50대에 돈 없는 것을 갖고 비관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선택에 따른 결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함익병은 “성공을 위해서 고생해야 한다”며 노력 없이 부를 이룰 만큼 “머리 좋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모차르트 같
2026-09-03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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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외도’ 인정한 지 9개월 만에 컴백한 윤딴딴…“털면 먼지가 나는 사람”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전처 폭행과 외도를 시인했던 가수 윤딴딴(본명 윤종훈)이 새 앨범을 내고 활동을 재개했다. 부적절한 행동을 인정한 지 9개월, 논란이 불거진 지 1년 3개월여 만이다. 지난 2일 윤딴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털면 먼지가 나는 사람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신보 발매를 알렸다. 윤딴딴은 “저의 후회, 반성, 한숨으로 만든 이 앨범이 여러분에게 어떻게 닿을지 알 수 없다”며 “앞으로 먼지를 잘 정리하며 살아가야겠다”고 적었다. 앞서 윤딴딴은 2019년 싱어송라이터 은종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은 지난해 6월 은종이 소셜미디어(SNS)에 “제가 남편의 상대(내연녀)를 대상으로 제기한 상간 소송이 1년간의 분쟁 끝에 승소로 마무리됐다”고 밝히면서 알려졌다. 당시 은종은 결혼 생활 중 외도 외에 폭행을 당한 사실도 함께 언급했다. 윤딴딴은 지난해 12월 SNS에 “전부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한 대가이고, 그만한 잘못”이라며 외도와 폭력적
2026-09-03 1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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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쓸 일 없길 바란다”…네덜란드가 미국·캐나다서 금 86톤 빼낸 이유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네덜란드 중앙은행이 뉴욕과 캐나다 오타와에 보관해 온 금 86톤을 런던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NL타임스와 유럽 유로뉴스에 따르면 네덜란드 중앙은행(DNB)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북미에 있던 금 86톤을 영국중앙은행 금고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뉴욕과 오타와 두 곳에 나눠 보관하던 313톤 가운데 4분의 1이 넘는 물량이다. DNB는 성명을 통해 “지정학적 불안정이 커지고 있어 위기 대응력을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네덜란드 금의 시장성, 다시 말해 위기 상황에서 얼마나 빨리 쓸 수 있느냐를 개선하는 것이 그 일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해야 위기 상황에서 가장 빠르게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라프 슬레이펜 DNB 총재는 “이번 조치로 금 보유고의 활용 가능성을 개선했다”며 “금을 실제로 쓸 일은 절대 없을 것으로 보지만, 그럼에도 회복력과 대비 태세를 강화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2026-09-03 11:28:08




![‘농약 중독 연 4억건’ 30년 전 WHO 추정의 400배…농민 10명 중 4명꼴 [후암동 논문 연구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02f910fdb20d47278a3d26eea9312c89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