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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사업가도 금융업도 아니다”…예비신랑 재력가설 해명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백진희가 예비신랑을 둘러싼 재력가설에 직접 선을 그었다. 8일 백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니이즈백’에 올린 영상을 통해 “제 입으로 말하는 날이 오게 됐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며 “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의 직업에 대해서는 “사업과 금융과 대단한 부를 가지고 있는 이런 건 아니다”라며 “그냥 금요일 아침이 제일 신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설명했다. 백진희는 “14시간을 날아가서 오빠를 만났고, 오빠도 14시간을 날아가서 저를 만났다”며 “같이 있고 싶은 순간에 같이 있을 수 없고, 보고 싶은 순간에 볼 수 없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고 돌아봤다. 그는 “평범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재미있는지를 알려준 사람”이라며 “그게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래를 이야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비신랑의 신상 공개에는 “저는 괜찮지만 저의 가족이 될 사람에게 조금의 피해도, 상처도 주고 싶지 않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백진희는
2026-09-09 06: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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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전자발찌 다 마쳤다”…고영욱, 소재원 작가 비판에 반발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고영욱이 자신을 공개 비판한 소재원 작가에게 반발했다. 9일 고영욱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소 작가를 겨냥해 “아침에 일어나서 소재원이란 작가란 자가 나에 대해 근거 없는 악담을 늘어놓은 관련 기사를 확인하고 그야말로 황당해서 잠시 벙쪘다”고 토로했다. 그는 소 작가가 “사실 확인도 없이 자신과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을 향해” 글을 썼다며 “법적으로도 검토해 볼 만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소 작가가 자기 작품을 인용한 데 대해서는 “왜 당신 소원이란 소설을 나한테 갖다 붙이는 건지”라며 “당신이 나를 제대로 아나”라고 했다. ‘소원’은 2008년 조두순 사건을 모티프로 한 소 작가의 소설로 2013년 동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고영욱은 “보호관찰 3년을 받았고, 전자장치 부착도, 밤 12시부터 오전 6시 외출 제한도 단 한 번도 어기지 않고 마쳤다”며 “10년 동안 매년 경찰서에 가서 사진 촬영도 꼬박 다 했다”고 출소 후 이행한 처분도 나열했다.
2026-09-09 06: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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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년 전엔 멜론이 반찬이었다?…한국 참외 닮았던 동아시아 멜론에 숨겨진 비밀 [후암동 논문 연구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900년 전엔 멜론이 반찬이었다?…한국 참외 닮았던 동아시아 멜론에 숨겨진 비밀 [후암동 논문 연구소]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900년 전 중국 사람들이 먹던 멜론은 후식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진흙에 묻혀 있던 씨앗에서 DNA를 읽어냈더니, 과육은 주황색이 아니었고 단맛도 강하지 않았다. 아삭하게 씹어 먹거나 절이거나 반찬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됐다. 최근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제123권 36호에 영국 더럼대 나타나엘 워커헤일과 미국 워싱턴대 세인트루이스의 수잔 레너 연구팀은 송나라 시대 멜론 씨앗의 유전체를 해독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중국 고대 유적에서 발견된 씨앗 24개 중 DNA를 읽어낼 수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나쁘지 않았던 두 개의 씨앗을 분석했다. 이 씨앗들은 물에 잠긴 퇴적층에 묻혀 공기가 닿지 않았던 덕분에 유전자가 보존됐다.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 결과 1020년에서 1150년 사이로 확인됐다. 연구팀이 살펴본 씨앗의 DNA에는 과육을 주황색으로 만드는 유전자형이 없었다. 껍질을 흰색으로 만드는 결손도 없어 노란
2026-09-08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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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000만달러 요구…10년여 만에 아덴만에 다시 뜬 해적선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소말리아 해적이 10년여 만에 최대 규모로 활동을 재개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이후 소말리아 해적에 의한 선박이 납치된 횟수는 8건으로 확인됐다. 지난달에는 2주 사이에 두 건이 발생했다. 프랑스 해군이 운영하는 해양안보정보센터(MICA)는 6월 한 달간 아덴만과 소말리아 분지에서 선박 8척이 해적의 표적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시작된 공격이 이어진 것으로, 수법을 보면 복수의 해적 조직이 이 해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소말리아 연안의 해적 위협 수준을 ‘상당’으로 올렸다. 국제 조직범죄 조사기관 GI-TOC에 따르면 해적들은 지난 5월 2일 나포한 에우레카호를 풀어주는 대가로 1000만달러를 요구했다. 지난 1월 납치된 중국 어선 랴오둥위 578호는 120만~150만달러의 몸값이 지급된 뒤 3월에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7일에는 카메룬
2026-09-08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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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교묘하게 아이디 만들었네요”…‘1’과 ‘I’ 헷갈리게 만든 사칭범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을 사칭해 투자 모임 가입을 유도하는 계정을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7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이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며 “이거 사칭범이에요. 교묘하게 아이디 만들었네요. 조심하세요”라고 적었다. 사칭 계정은 홍석천의 실제 아이디에서 숫자 ‘1’을 알파벳 대문자 ‘I’로 바꿔 만들었다. 다른 글자지만 글씨체는 비슷하게 생겨 눈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다. 프로필 사진도 현재의 홍석천 계정 사진을 그대로 썼다. 사칭 계정은 불특정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전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학습 모임을 만들었습니다”라며 “매일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팁과 경제·주식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 투자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투자 모임 가입을 권했다. 이어 “가입 제한은 없으며, ‘1’이라고 답장해 주시면 바로 가입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라며 답장을 유도했다. 홍석천은 지난
2026-09-08 16: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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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은 중국이 원조?…허무맹랑 주장에 中 공산당도 불편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중국 공산당 이론지가 인공지능(AI)으로 대량 생산되는 ‘가짜 역사’ 콘텐츠에 경고를 보냈다.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공산당 이론지 추스(求是)는 이날 논설을 싣고 “온라인에 퍼지는 극단적 유사역사 주장들이 해외로 계속 확산하면서 우리나라의 학술 담론권과 대외 문화 이미지를 이미 훼손했다”고 밝혔다. 추스가 든 사례로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실존하지 않았다는 주장, 중국 쓰촨성 어메이산이 알프스산맥이라는 주장 등이 있다. 명나라 영락제 때 편찬된 백과사전 ‘융러대전’을 서구가 표절해 미적분학과 증기기관 등 산업혁명 성과를 만들었다는 주장도 거론됐다. 당나라가 존재하지 않았다거나 송나라가 800년간 이어졌다는 식으로 중국 자신의 기록된 역사를 부정하는 주장도 함께 묶였다. 추스는 일부 유사역사학이 민족 분리주의 성향을 띠며 중화민족의 통일성을 부정하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사역사를 확산시키는
2026-09-08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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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13년 소속사와 이별”…올해 배우 활동 접고 입대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조병규가 올해 배우 활동을 마치고 군에 입대한다. 지난 6일 조병규는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 출연해 “연극이 끝나고 뮤지컬을 하는데, 그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배우 활동은 그만하고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년 전쯤 카투사에 지원했는데 영어 시험은 통과했지만 추첨에서 떨어졌다”며 “그때 갔으면 지금 이 연극도 못 했을 수 있어 좋은 의미로 생각한다. 지금은 육군 쪽으로 갈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병규는 “13년 정도 한 회사에만 있다가 정말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며 “데뷔했을 때부터 잘됐을 때도, 어려웠던 시절도 다 함께한 회사여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한 번도 정확하게 표현해 본 적이 없어서 이 기회를 빌려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아직도 잘 연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 회사에만 너무 오래 있다 나오니까 새로운 회사를 찾아 들어가는 게 쉽지 않더라”며 “군대도 가니까 갔다 와서 들어갈까
2026-09-08 14: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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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차량 300대 오간다…북러 두만강 다리 개통에 ‘무기 운송’ 우려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북한과 러시아가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첫 도로교를 열면서 하루 차량 300대가 오갈 수 있는 육로가 개통됐다. 군사 물자와 인력을 은밀히 옮기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미국 ABC방송 등에 따르면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는 이날 화상으로 연결해 개통식을 열었다. 국기를 단 트럭들이 길이 1㎞, 왕복 2차선 다리를 건너면서 통행이 시작됐다.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새로 지은 통관 시설은 하루 차량 300대와 2300명이 오갈 수 있는 규모로 설계됐다. 우크라이나는 이 다리가 무기 운송에 쓰일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ABC방송은 전했다. 러시아 매체 모스크바타임스도 양국이 군사 화물과 인력을 눈에 띄지 않게 옮길 추가 경로를 확보했다는 관측을 소개했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군사 협력을 강화해 왔다. 2024년에는 어느 한쪽이 공격받을 경우 군사 지
2026-09-08 11: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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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콘서트 찾은 김영광 “너는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전 축구선수 김영광이 가수 임영웅을 향해 응원의 글을 남겼다. 8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임영웅의 콘서트 현장에서 임영웅은 김영광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했다. 김영광은 “형이 늘 느끼는 거지만 영웅아 너는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며 “노래는 물론이고 무대에 임하는 진정성, 사람을 대하는 겸손한 태도, 그리고 너의 인성을 보면 왜 많은 사람들이 너를 사랑하는지 알겠더라”고 적었다. 이어 “성공은 실력만으로 되는 게 아닌데 너는 실력도 있고 진심도 있고 사람에 대한 예의도 있다”며 “그래서 지금까지도 잘됐고 앞으로는 더 잘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형은 네가 더 높이 올라가는 모습을 당연하게 기대하고 있고 항상 응원한다”고 글을 맺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열었다.
2026-09-08 1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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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조차도 너를 용서하지 않을 것”…소재원, 고영욱에 직격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영화 ‘소원’ 원작자인 소재원 작가가 연예인들을 겨냥한 글을 잇달아 올리는 고영욱을 공개 비판했다. 7일 소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파렴치한 고영욱이 떠드는 이야기를 우린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라고 적었다. 그는 “어린 소녀들을 상대로 차마 글로 쓰기도 두렵고 끔찍한 짓을 한 자”라며 “어찌 그런 자가 당당하게 누군가를 비판하느냐”고 했다. 이어 “현재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대중예술인 중 당신만큼 잔악한 짓을 저지른 인물은 결단코 없다”고 덧붙였다. 소 작가는 피해자들을 언급하며 “지독한 공포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피해자들에게 정녕 부끄럽거나 죄스럽지 아니한가”라고 했다. 그는 “당신의 이름을 매체에서 볼 때마다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며 벌벌 떨리는 손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일말의 죄의식도 없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소원’을 집필할 당시 수많은 성범죄 피해 아이들과 가족을 만
2026-09-08 09:52:28

![900년 전엔 멜론이 반찬이었다?…한국 참외 닮았던 동아시아 멜론에 숨겨진 비밀 [후암동 논문 연구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2705f180e37046758ccb03926a94b51b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