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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기자재, 유럽 친환경·AI 선박 시장 정조준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코트라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26 독일 함부르크 조선해양전시회(SMM 2026)’에서 국내 조선기자재 기업 10개사와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SMM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조선·기자재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70개국에서 2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12개 전시홀에 부스를 마련했다. 올해 전시회의 핵심 주제는 탈탄소, 에너지 효율, 전동화, 대체연료, 인공지능(AI) 등 미래 선박 기술이었다. 최근 글로벌 조선업계에서는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한국 조선업계 역시 수년 전부터 친환경 선박과 고부가 선종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영국 조선·해운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조선사들은 전 세계에서 총 797만CGT, 195척을 수주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수주량이 60% 증가했다. 유럽 조선사들은 대형
2026-09-07 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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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출 8월까지 168억달러…반도체 앞세워 30.8%↑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우리나라의 대(對)인도 수출이 올해 들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와 석유화학, 일반기계 등 산업재 수출이 늘어난 데다 K푸드와 K뷰티 등 소비재까지 성장세를 보이면서 양국이 목표로 세운 ‘2030년 한·인도 교역 500억달러’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7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분석한 2026년 한·인도 무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 한국의 대인도 누적 수출액은 168억달러로 전년 동기 128억4000만달러보다 3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인도 수입액은 50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43억3000만달러 대비 16.2%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8월까지 양국 간 누적 교역액은 218억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이후 양국 경제협력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교역 확대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4월 대인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9% 증가했고 이후에도 증가세가 이어졌다. 지난달
2026-09-07 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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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숨은 마일리지 찾으면 괌 항공권 쏜다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를 위한 ‘숨은 마일리지 찾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숨은 마일리지 찾기’ 프로모션은 여러 개의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보유 중이거나 장기간 연락처를 변경하지 않은 고객이 편리하게 개인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하면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 정보, 마일리지 유효기간 등 중요한 안내 사항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메인화면의 ‘숨은 마일리지 찾기’ 메뉴에서 ‘회원번호 통합 신청’과 ‘연락처 업데이트’ 중 하나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경품 행사에 응모된다.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8주 동안 진행한다. 회원번호 통합 신청은 두 개 이상의 회원번호를 보유한 스카이패스 회원이 하나의 회원번호로 통합할 수 있는 메뉴다. 통합을 신청하면 현재 사용하지 않는 스카이패스 회원번호의 마일리지를 하나의 회원번호로 합산해 숨겨진
2026-09-07 1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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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정관계 “양국 동맹의 새 상징” 한목소리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는 한미동맹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입니다. 함께 건설하고, 창출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맹의 상징입니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 기공식에서 한국과 미국의 정관계 고위급 인사들이 한목소리로 양국 산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국내 철강사의 미국 생산거점을 마련하는 것을 넘어 한국의 제조 역량과 미국의 에너지·인프라를 결합하는 새로운 한미 동맹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도널드슨빌에서 열린 HPLS 기공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윌리엄 키밋 미 상무부 국제무역담당 차관,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 트로이 카터·줄리아 렛로 연방 하원의원 등 양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철소 건설을 넘어선다”며 “양국이 함께 협력할 때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를
2026-09-07 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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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대제철 협력…‘해외 조강 1000만톤’ 확대
포스코그룹이 미국 현대제철-포스코 전기로 제철소(HPLS)를 기반으로 해외 조강 생산 능력을 1000만톤 규모로 확대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철강사인 현대제철과 포스코의 협력을 통해 HPLS가 북미 시장을 넘어 글로벌 생산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 그룹의 협력을 통해 첫 삽을 뜬 HPLS는 북미 철강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미 철강시장이 지난 10여 년간 보호무역 장벽으로 제한된 가운데, 저탄소 자동차강판에 대한 현지 수요는 증가해 왔다. 양 그룹은 현지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해 통상 리스크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도널드슨빌에서 열린 HPLS 기공식에 참석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관해 “‘완결형 현지화 전략’의 첫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직접환원철로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최고급 강재를 생산하기 위해선 포스코가 가진 수소 환원 제철 기술과 강판 기술이
2026-09-07 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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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저탄소 생산시대 연 현대제철…정의선 “지속가능 미래 시작점”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최대 도시인 뉴올리언스에서 100㎞ 떨어진 도널드슨빌에는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PLS)가 지어질 벌판이 펼쳐진다. 도널드슨빌 지역은 해상 운송과 육상 물류 인프라를 두루 갖춘 곳으로 꼽힌다. 미시시피강을 통해 약 7만톤급 선박을 정박시킬 수 있고, 미국 대형 철도사들의 노선도 위치해 있다. 현대제철은 이곳에서 미국 현지 생산을 위한 전기로 기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의 첫 삽을 떴다. HPLS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생산거점이자 탄소저감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이끄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美 철강 수요·가격 모두 매력…현지 생산 승부수=지난 4일(현지시간)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 도널드슨빌에서 HPLS 기공식을 개최했다. 총 58억달러(약 8조원)가 투입되는 HPLS는 미국 최초의 전기로 기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다. 총 737만㎡(223만평) 규모로, 올해 4분기 착공에 들어가 2029년 1분기부터 연간 27
2026-09-07 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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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협회 부산본부, ‘해운업 AX 전략 기술설명회’ 성료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해운협회 부산본부는 2일 부산무역회관에서 ‘해운업 AX 전략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선사 및 선박관리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비롯해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부산광역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김세현 해운협회 본부장의 ‘해운업 AX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마린웍스, HD현대마린솔루션 등 8개 기업이 ▷최적 항로 ▷스마트 문서 ▷예측 정비 ▷선내 사고 예방 등의 AX 기술을 발표하고 선사와의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김성익 SK해운 대표는 “한국해운업의 경쟁력은 부산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협회 부산본부가 시의적절하게 AX라는 핵심 과제를 선정해 선사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다”며 “선사들의 AX 추진뿐만 아니라 단 1달러의 경쟁력이라도 높이는 방안이 있다면 앞으로도 더욱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박관리 전문기업인 HMM오션서비스의 남재일 대표는 “해운업계의 화두가 친환경·
2026-09-07 1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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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뷰익 합류 앞두고 서비스망 점검…“전국 어디서나 일관된 고객 경험”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지난 4일 헥터 비자레알 사장과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최은영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GM 한국사업장 수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고객 응대와 정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연면적 3100㎡, 지상 3층 규모의 수원서비스센터는 기능·판금·도장 부스를 포함해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경기 남부권의 주요 서비스 거점이다.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등 대형 차량 정비는 물론, 고전압 배터리 교체를 포함한 전기차 전문 정비 역량을 갖추고 있다. GM한국사업장은 이곳에서 쉐보레·캐딜락·GMC와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뷰익까지 GM의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아우르는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인 ‘AC델코’를 통해 GM 브랜드 외 다양한 차량에 대한 정비 서비스도 지원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고
2026-09-07 09: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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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TGR 랠리 플레이’ 성료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5일 충청남도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보령 일대에서 진행한 고객 참여형 랠리 프로그램 ‘TGR 랠리 플레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요타코리아 최초로 일반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랠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약 4시간 동안 보령 일대 약 70㎞를 주행하며 페이스노트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지역의 관광·문화 콘텐츠와 함께 랠리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가족과 일반 고객을 위한 ‘오픈 클래스’ 57팀,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어드밴스드 클래스’ 12팀 등 총 69개 팀, 181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57개 팀이 랠리 코스를 완주했다. 참가자들은 내비게이션 대신 페이스노트에 담긴 정보를 따라 보령 일대를 주행하며 곳곳에 마련된 체크포인트를 찾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드라이버가 안전한 주행을 맡고 코드라이버가 이동 경로와 미션을 체크하며, 주행 구간 곳곳의 표지판과 구조물 등을 함께 확인했다. 특히 이번 프
2026-09-07 09: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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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델타항공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실시…“사회공헌 지속 확대”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남산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교 주변의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귀갓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50명과 델타항공 임직원 30명 등 양사 임직원 총 80명이 참여했다. 벽화 도안 제공과 행사 진행은 국내 NGO 단체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지원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간단한 교육을 받고 복장을 갖춘 뒤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항공기와 서울의 주요 도시 랜드마크를 소재로 한 스케치를 바탕으로 직접 페인트를 칠하며 어둡던 학교 주변 벽면을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정호윤 대한항공 Pricing RM부 담당 상무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오랜 시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온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2026-09-07 09:3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