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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서 차세대 굴착기·휠로더 선봬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볼보그룹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공장에서 ‘2026 볼보 데이즈 코리아’를 열고 차세대 굴착기와 휠로더 시연·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이 볼보건설기계의 최신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작업 성능과 주요 기술을 체험하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차세대 굴착기와 휠로더를 중심으로 제품 전시, 장비 시연, 시승,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 일본 고객 10여명을 포함해 약 210명이 참석했다. 요아킴 아른도르브 볼보건설기계 리젼 아시아 세일즈 부회장과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 등이 현장에서 고객을 맞았다. 볼보건설기계는 지난해부터 차세대 굴착기 시리즈와 휠로더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굴착기 주요 모델과 대형 휠로더 L260 등 차세대 장비를 살펴보고, 시연과 시승으로 성능과 조작 편의성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굴착기 생산 거점인 창원공장의 생산 라인도 둘러봤다. 공장 관계자들이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
2026-11-05 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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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3분기 영업이익 120억원…전년比 76% ↓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579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 줄었고, 영업이익도 76%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8.1%에서 2.2%로 하락했다. 회사 측은 북미 시장의 전기차(EV) 수요 정체로 판매 물량이 줄었고, 유럽 완성차 업체의 차종 변경 계획에 따라 고객사 재고 소진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헝가리 공장 일시 가동 중지와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EV향 매출은 25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감소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등에 힘입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매출은 123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3% 늘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25% 줄었다. 파워 애플리케이션향 매출은 1697억원으로 전분기보
2026-11-05 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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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WRC 미국 랠리 타이틀 스폰서 계약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027년 11라운드 ‘미국 랠리’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11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세마쇼’에서 협약식을 열고 계약을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한국타이어와 WRC 프로모터, 랠리 US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타이어는 대회 타이틀 명칭 권한을 확보했고, 대회는 ‘Hankook 랠리 US(Hankook Rally US)’라는 공식 명칭으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WRC 라운드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랠리는 1988년 미국 워싱턴주에서 열린 ‘올림푸스 랠리’ 이후 39년 만에 미국에서 열리는 WRC 라운드다. 2027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테네시주와 켄터키주 일대 그래블(비포장) 노면에서 펼쳐진다. 테네시주 녹스빌이 대회 운영 거점이
2026-11-05 1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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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크루프 CEO “車부품·수소로 韓 공략…방산 분야 협력도 가능”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미겔 앙헬 로페스 보레고 티센크루프 최고경영자(CEO)가 자동차 부품과 수소 등 탈탄소 기술을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맞붙은 한국 방산업체와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뒀다. 로페스 CEO는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에 이어 헤럴드미디어그룹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국의 산업 역량과 경쟁력을 고려하면 현재 저희 사업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충분하지 않다”며 “그만큼 사업을 확대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티센크루프는 1811년 출발한 독일의 대표 철강·산업 그룹이다. 철강을 비롯해 해군 조선, 소재유통, 자동차 부품, 탈탄소 기술 등 5개 사업을 거느리고 있다. 로페스 CEO는 지멘스 등을 거쳐 2023년 6월 취임했다. 그가 꼽은 기회는 자동차와 탈탄소 기술이다. 티센크루프는 조향장치 등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자동차 4대 중
2026-11-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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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CEO “韓, 지정학 재편 수혜국…보스턴다이나믹스는 좋은 파트너”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토비아스 마이어 DHL그룹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지정학적 재편의 수혜국으로 꼽았다. 이번 방한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만난 마이어 CEO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좋은 파트너’라고 평가하며, 물류 현장의 로봇 활용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마이어 CEO는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태평양 독일 비즈니스 콘퍼런스(APK 2026)’를 계기로 지난달 31일 헤럴드미디어그룹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은 현재의 지정학적 환경에서 혜택을 볼 것으로 보는 국가 중 하나”라며 “이들 국가와 함께 고객에게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중점 산업에 특별히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DHL그룹은 국제특송과 항공·해상 화물운송, 계약물류 사업을 하는 세계 최대 물류기업이다. DHL은 공급망 재편으로 무역·투자가 몰리는 국가를 ‘지리적 순풍(Geographic Tailwinds·GT) 국가’로 꼽아 공략하고 있으며, 생명과학·헬스케어, 신에너지, 반도
2026-11-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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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북미 ESS 점유율 21%로 껑충…LG엔솔, 3분기 2위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 조사 결과 올해 1~3분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북미 합산 점유율은 20.9%로, 전년 동기 13.4%에서 높아졌다. 5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LiB) ESS 출하량은 779.9GWh로 전년 동기 451.5GWh보다 73% 늘었다. 3분기 출하량은 286.8GWh로 전년 동기보다 58% 늘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이 최대 시장 지위를 유지했지만 중국 외 지역 출하량이 466.8GWh로 전체의 59.9%를 차지해 상반기 57.3%보다 비중이 커졌다. 북미 ESS 시장은 122.3GWh로 71% 성장했다. 북미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18.4GWh를 출하해 점유율이 4.8%에서 15.0%로 올랐고, CATL(37.0%)과 Hithium(16.5%)에 이어 3위에 올랐다. 3분기 단독으로는 8
2026-11-05 0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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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선박 폐로프로 만든 친환경 화분 기부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선박에서 나온 폐로프를 재활용한 친환경 화분을 기부하며 자원 순환과 나눔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해운은 지난 4일 경기 여주시 여주대학교 부속유치원에서 독도의 날을 맞아 선박용 폐로프를 리사이클링한 화분 120개에 독도섬기린초를 심어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독도섬기린초는 독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회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식물을 가꾸며 자연스럽게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접하고 환경보호의 의미도 익힐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통상 합성섬유로 제작되는 선박용 로프는 바다에 유입되거나 방치될 경우 해양 오염과 생태계 훼손을 유발할 수 있어 체계적인 수거와 재활용이 요구되는 산업재다. 대한해운은 해양폐기물 재활용 전문업체 포어시스에 선박용 폐로프를 제공해 업사이클링(새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폐로프는 친환경 기술로 염분과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전처리 과정을 거쳐 재생원료로 전환된다. 회사 측은 해양 오염원에
2026-11-05 09: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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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빙판 특화 ‘윈가드 아이스 3’ 출시…겨울 라인업 확대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넥센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 ‘윈가드 아이스 3’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윈가드 아이스 3는 빙판과 눈이 다져진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빙판 제동 성능 기준을 충족한 타이어에 주어지는 ‘아이스 그립(Ice Grip) 마크’를 획득했다. 낮은 온도에서도 유연성과 접지력을 유지하는 컴파운드를 적용했고, 타이어 단면을 넓게 설계해 노면과 닿는 면적도 늘렸다. 회사 측은 결빙 구간이 많은 지역을 운행하거나 새벽·야간 운행이 잦은 운전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로 넥센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라인업은 윈가드 아이스 3와 ‘윈가드 스포츠 2’, ‘윈가드 스포츠 2 SUV’ 3종 체제가 됐다. 윈가드 스포츠 2와 스포츠 2 SUV는 제설된 도심과 고속도로 운행이 잦은 운전자를 위한 제품이다. 윈가드 스포츠 2는 눈길 성능과 함께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조향 안정성, 고속 주행 성능을 고르게 갖췄다. 저온에 강한 폴리머와
2026-11-05 09: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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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돌봄기관에 전기차 18대 기부…‘무브 앤 커넥트’ 2기 진행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기아가 전국 돌봄기관에 맞춤형 전기차(EV)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무브 앤 커넥트(Move & Connect)’ 2기의 1호 차량 전달식을 4일 서울 송파구가족센터에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무브 앤 커넥트는 기아 국내사업본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최전선에서 취약계층을 돌보는 기관을 기아 EV 라인업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아는 올해 수혜 대상에 다문화 분야를 추가했다. 지난해 1기에는 노인·장애인·아동 분야만 대상이었다. 지원 차종도 1기의 PV5에서 EV3, EV4, EV5까지 넓혔다. 기관이 운영 환경과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원하는 모델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파구가족센터에 전달한 차량은 EV5다. 언어 통역사와 함께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병원·관공서 통역 동행 서비스’에 쓰일 예정이다. 서비스 지역인 거여동과 마천동 일대의 좁은 골목길 운행에는 ‘서라운드 뷰 모
2026-11-05 09: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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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WHE 2026서 ‘수소 도시’ 선봬…“생태계 경쟁력이 주도권 좌우”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6(WHE 2026)’에서 도시와 산업 전반으로 연결되는 수소 생태계의 모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수소의 산업적 가치가 개별 기업이나 단일 기술이 아니라 생산·저장·운송·활용을 잇는 생태계에서 실현된다는 점을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수소의 생산과 저장·공급, 활용을 아우르는 구현 사례를 전시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일반 관람객이 수소 생태계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소 도시 디오라마와 시나리오 영상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수소 도시 디오라마는 수소 생산 인프라와 저장·공급 설비, 수소전기차와 철도차량 등 밸류체인 전반이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된 미래 도시를 구현했다.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공장, 수전해 플랜트 등을 배치했다. 영상 전시는 ▷새만금 A
2026-11-05 09: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