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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째 안 돌아와”…헬기·함정 띄운 해경, 40분 뒤 발견한 ‘나 홀로 스노클러’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홀로 스노클링을 하던 피서객이 한 시간 넘게 돌아오지 않자 사고를 우려한 해양경찰이 대대적인 합동 수색을 벌여 40분 만에 구조했다. 20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고성군의 한 해변 앞 해상에서 “A씨가 혼자 스노클링을 하러 바다에 들어갔는데 1시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입수한 지 1시간이나 지난 상황이라 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해 해경 헬기와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수상 오토바이 등 구조 장비를 현장에 급파했다. 관계기관과 민간 구조 세력에도 협조를 요청해 해상과 공중을 동시에 대대적인 합동 수색을 벌였다. 그 결과 약 40분 뒤인 오후 4시 41분쯤 양양항공대 헬기가 해변 동쪽 약 460m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있던 A씨를 발견했다. 이후 현장 인근을 수색하던 해경 순찰대가 오후 4시 47분쯤 수상 오토바이를 이용해 A씨를 무사히 해변으로 이동시켰다. 다행
2026-08-20 1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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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복수국적’ 세븐틴 버논, 군백기 갖는다…오늘 입소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그룹 세븐틴의 버논(28)이 20일 입소해 병역의 의무를 시작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버논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2015년 세븐틴의 래퍼로 데뷔한 버논은 이후 그룹과 유닛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그는 멤버 디에잇과 함께 지난 6월 유닛 ‘V8’으로 미니앨범을 내기도 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팬을 향한 솔로 신곡 ‘아일 비 백’(I‘ll Be Back)도 발표한다. 팝 감성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곡으로 버논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2024년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고, 지난해엔 미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 선정에 참여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투표 회원이 됐다. 한편 버논은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프랑스계 미국인인 복수국적자다. 버논은 뉴욕 맨해튼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국적을 포기(국적이탈)하지 않아 병역 의무를 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세븐틴은 현재 멤버 다수의 군 복무로
2026-08-20 15: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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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 안 챙겨 후회”…피부질환 고백한 이정재의 ‘필수템’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이정재가 피부 질환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근황을 공개하며 평소 피부 관리법을 전했다. 19일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스위스에서 외출을 준비하는 이정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정재는 외출 준비를 하며 “나가야 하니까 선블록 좀 바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얼굴에 피부 질환이 다 안 나았다”며 “낫고 있는 과정이라 선블록을 꼭 발라야 한다. 안 그러면 잡티가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젊었을 때는 안 발랐는데 살짝씩 잡티가 생겨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며 “요즘에는 웬만하면 꼭 챙겨 바르고 있다. 젊었을 때 안 챙겨 바른 게 약간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아울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굉장히 심할 정도로 빨개진다. 피곤하면 좀 많이 빨개진다”며, 피부가 붉어질 때에는 베이스 제품으로 커버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젠가부터 커버를 조금 하고 다니는데, 이렇게 빨개져 있을 때만”이라며 “나으면 또 싹 나
2026-08-20 15: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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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죽이나 3명 죽이나 똑같아”…세 모녀 살인미수 10대에 ‘장기 10년 단기 7년’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해 아파트에서 잠복하며 세 모녀를 살해하려 한 10대에게 장기 10년 단기 7년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20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김지현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특수주거침입, 청소년성보호법상 성 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기소된 A(16)군의 선고공판에서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대한 7년간 취업 제한, 5년간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검찰이 청구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은 기각했다. A군은 지난 2월 5일 오전 9시 12분쯤 강원 원주시 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 B씨와 그의 10대 두 딸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당시 B씨는 목 부위를 크게 다쳤고, 두 딸은 각각 팔과 어깨 등에 상처를 입었다. A군은 아파트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내 미리 건물로 들어간 뒤 피해자들의 집 앞에서 잠복
2026-08-20 12: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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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비매너 논란’ 의식했나…“방심하면 힘들어지는 게 인생”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성훈이 과거 비매너 논란을 돌아보는 듯한 발언을 해 이목이 쏠린다. 성훈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인생이 가장 힘들 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낚시를 하며 자신의 배우 인생을 돌아봤다. 낚시터에서 입질을 기다리던 성훈은 ‘입질이 없을 때마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 힘들 때마다 여기 온다고 들었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딱히 어떤 생각을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냥 머릿속이 비워진다”고 답했다. 이어 “자력으로, 인력으로 안 되는 부분에 있어서 내가 아무리 용써봤자 안 될 때는 진짜 안 된다”며 “그럴 때는 한 번씩 풀어주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뭔가가 온다 싶으면 평소에 하던 것보다 노력해서 더 줄을 감듯이 감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며 낚시의 ‘밀고 당기기’를 인생에 빗대 설명했다. 성훈은 지난 힘들었던 시간을 되돌아보는 듯 “살다 보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힘든 일들이 계속 생긴다”며 “내가 노력을 해서 이겨낼
2026-08-20 1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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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유니폼 판매용 그 이상” “새 영웅”…데뷔골 폭발에 외신 극찬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데뷔골을 터뜨리자 스페인 언론이 그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며 찬사를 보냈다. 이강인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말라가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됐다. 이강인은 그라운드에 들어선지 13분 만에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빠르게 돌파한 뒤 수비수를 앞에 두고 페인트 동작으로 공간을 만들어냈다. 이어 왼발로 감아 찬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아틀레티코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강인은 경기 MVP로 선정됐다. 답답했던 아틀레티코의 공격 흐름은 이강인의 투입과 함께 달라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그라운드에 들어선 이후 “AT 마드리드의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고 평가했다. 아스는 이날 ‘오~랄라, 이강인(오 맙소사, 이강인)!”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그리
2026-08-20 1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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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로 뉴욕에 ‘봉화사과’ 광고했는데…‘제2 충주맨’ 돌연 SNS 중단, 왜?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사비를 들여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봉화사과’를 홍보해 화제를 모았던 경북 봉화군청 공무원이 직접 만든 봉화군 소셜미디어(SNS) 운영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인스타그램 ‘봉화군 봉숭이 주무관’ 채널을 운영중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유통특작과 김수성(27) 주무관은 19일 “내부 사정에 의해 ‘봉화군 봉숭이 주무관’ 채널은 운영이 중단된다”고 알렸다. 그는 구체적인 중단 사유는 공개하지 않은 채 “봉화군정 관련 소식은 봉화군 군정홍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김 주무관은 앞서 젊은 감각을 살린 콘텐츠로 봉화군과 지역 농산물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직접 기획한 봉화사과 광고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송출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 내용은 반전이었다. ‘봉화사과 맛있지만 광고 안 합니다.’ 다소 엉뚱한 이 한글 광고는 미국에 봉화사과를 수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뉴
2026-08-19 16: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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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매미 유충 싹쓸이”…한강공원에 결국 현수막 걸렸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여름철 한강 일대에서 일부 외국인들이 매미 유충을 대량으로 채집하는 사례가 반복되자 서울시가 예방에 나섰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일대에 ‘매미 유충을 채집하지 말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샛강생태공원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일부 외국인들이 큰 통을 들고 다니며 매미 유충을 집단적으로 채집한다는 민원이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당시 서울시 민원 사이트에는 “중국인들이 큰 통을 들고 매미 유충을 반복적으로 대량 채집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한 민원인은 경찰에 신고했지만 처벌할 근거가 없어 현장에서 풀어줬다는 취지의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시는 당시 신고가 접수되면 한강보안관이 현장에 출동해 채집 행위를 계도하고, 이미 잡은 매미 유충은 방생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서는 아직 같은 내용의 민원이 접수되지 않았으나 여름철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시가 선제
2026-08-19 1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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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못난이 3선들, 자기 살길 찾기만 바빠”…‘장동혁 흔들기’에 직격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결집하려는 당내 움직임을 두고 ‘당대표 흔들기’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홍 전 시장은 19일 페이스북에 “못난이 3선들이 모여서 장동혁으로는 총선·대선을 못 치르니 정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모이자고 결의했다고 한다”며 “곧 4선 이상들도 그렇게 한다고 한다”고 적었다. 그는 이를 두고 “1.5선 당대표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위기 때마다 뭉치지 못하고 자기 살길 찾기 바쁜 그들이 참 가련하고 불쌍하다.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국회의원 직을 연명하고 싶으냐”고 쏘아부쳤다. 홍 전 시장은 당내 중진들의 과거 행보까지 거론하며 날을 세웠다. 그는 “그들은 이미 0선 당대표(이준석 전 대표) 밑에서 살기 위해 아부한 일도 있었고, 제명된 0.5선 한동훈(전 대표) 밑에서 아부하는 사람도 있다”면서 “자신들은 낙선이 두려워 최고위원조차 출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당원과 국민의 지지를 받은 당대표를 무시
2026-08-19 1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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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12년 전 ‘장기하 성희롱 논란’ 사과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12년 전 가수 장기하를 두고 ‘침대에서의 모습이 궁금하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가 성희롱 논란이 인 데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곽정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48세 싱글 여성으로서의 ‘나이트 루틴’을 소개하며 최근 침대를 바꾼 이야기를 풀어놨다. 그는 “요즘 열심히 사는 방법만큼이나 잘 쉬고, 잘 돌아오는 방법을 배우려고 한다”면서 “좋은 침대라는 게 어쩌면 잘 재워주는 가구이기 이전에 잘 멈추게 해 주는 가구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이후 그는 침대라는 단어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된 이유를 직접 털어놨다. 곽정은은 “12년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어떤 남자 연예인 분을 두고 ‘이 남자는 침대에서 어떨지 궁금하게 만드는 남자다’라는 발언을 해서 한동안 기사도 많이 나오고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는 댓글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곽정은은 “이제 와서 답을 드리자면, 그 때
2026-08-19 12:1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