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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지망생 성폭행’ 사건 불송치한 경찰…檢, 보완수사 재요구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를 경찰이 불송치했지만, 검찰이 두 차례에 걸쳐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업무상위력간음 등 혐의로 드라마 제작사 대표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서울 강남구의 한 노래방에서 연예인 지망생인 20대 여성에게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으나, 경찰은 수사 끝에 올해 2월 A씨를 불송치했다. 두 사람의 관계 등을 종합했을 때 A씨가 ‘위력’을 행사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해당 혐의에서 ‘위력’은 가해자의 지위·권세가 피해자의 자유의사를 제압할 정도라고 볼 때 인정된다. 하지만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은 수사 기록을 검토한 뒤 지난 6월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사건을 강남서로 돌려보냈다. 사건을 다시 넘겨받은 강남서는 한 달가량 추가 수사를 진행, 지난해 7월 보완수사를 마쳤으나 기존과 마찬가지
2026-09-04 22: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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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8월 고용 16만2000명 ‘깜짝 증가’…실업률 4.1%](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美 8월 고용 16만2000명 ‘깜짝 증가’…실업률 4.1%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6만2000명 증가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5만3000명 증가를 내다본 전문가 예상치(다우존스 집계 기준)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4.1%로 한 달 전 수준을 유지했다. 전문가 예상치(4.1%)에도 부합하는 수준이다.
2026-09-04 2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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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에 서운한 것 없다”…김구라 아들 그리, 악성 댓글에 입 열었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가수 그리가 자신과 새엄마를 둘러싼 세간의 오해를 해명하고 나섰다. 4일 그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그동안의 의혹, 직접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리는 구독자들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며 자신을 둘러싼 여러 오해에 직접 답했다. 먼저 그리는 자신을 두고 ‘착하다’, ‘잘 컸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딱히 착해 보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착하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는 “제가 짠하냐”고 되물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새엄마와 동생 등 가족간의 관계였다. 그리는 새 엄마 등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씁쓸해 보인다는 반응에 대해 “제 표정이 원래 그렇다”며 “아무리 신나도 잘 티가 안 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서 어버이날 콘텐츠를 공개한 이후 새엄마를 향한 악성 댓글(악플)이 쏟아졌다며 “방송에 나오는 게 전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당시 영상에는 그리가 어버
2026-09-04 2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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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코 동시에 풀지 마세요”…‘코 푸는 법’ 연구 49년 만에 ‘이그노벨상’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코를 잘 푸는 방법’을 연구한 일본 의학자의 49년 전 연구가 올해 이그노벨상 의학상을 받았다. 4일 일본 NHK와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올해 이그노벨상 시상식에서 운노 도쿠지 전 아사히카와 의대 명예교수의 ‘코를 잘 푸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의학상을 수상했다. 이그노벨상은 미국 하버드대의 과학 유머 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AIR)가 1991년부터 매년 노벨상 발표 시즌에 앞서 ‘사람을 웃게 하면서 생각하게 만드는’ 과학 연구를 내놓은 과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일본은 올해까지 20년 연속 수상자 배출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의학상을 수상한 연구는 49년 전인 1977년 발표된 연구다. 수상자인 운노 전 교수는 4년 전 별세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아사히카와 의대 관계자가 유족과 연구진을 대신해 참석했다. 운노 전 교수는 코를 풀 때 발생하는 숨의 속도와 귀에 가해지는 영향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2026-09-04 20: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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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연애하면 인기 떨어져”…비밀연애 후 만든 노래 있었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14살의 나이에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 K팝 스타로 살아온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3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리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올웨이즈 라리사’(Always Lalisa)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이제야 내 삶을 살게 됐다”고 말했다. 태국 출신인 그는 2011년 14살의 나이로 한국에 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시작한 연예계 생활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어려운 시간이기도 했다. 리사는 당시를 떠올리며 “감히 목소리를 내거나 내 생각을 표현하지 못했다”며 “14살 때부터 그렇게 살아왔다”고 고백했다. 연습생 시절 매달 제출했던 퍼포먼스 평가 영상과 그에 대한 피드백을 회상하는 과정에서 리사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리사는 사생활 제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K팝 문화에서는 연애를 할 수 없다”며 “누군가를 만나고
2026-09-04 19: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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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코드 무시하고 K컬처 행사서 ‘유카타’ 입은 배우…“너무 무례”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32)가 서울에서 열린 문화예술 행사에 일본 전통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엘고트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CJ 나이트 인 셀러브레이션 오브 프리즈 서울’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CJ그룹이 국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6’ 개막을 기념해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해 K푸드와 K증류주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자리였다. 그러나 행사의 취지가 무색하게 엘고트는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고, 이 모습이 알려지면서 복장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한국 홍보 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엘고트의 복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서 교수는 “엘고트가 굳이 유카타를 입고 등장한 것은 너무나 무례한 짓”이라며 “글로벌 스타로서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최 측은 참석자들에게 ‘칵테일 어타이어
2026-09-04 18: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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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어린이집서 심정지로 발견된 3세 남아 사망…경찰 수사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3세 남아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쯤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A(3)군이 숨을 쉬지 않는 것을 교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교사는 A군이 낮잠 시간이 지났는데도 일어나지 않자 확인하러 갔다가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누워 있는 A군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군은 이날 점심을 먹은 뒤 오후 1시께부터 잠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A군에게서 외상이나 학대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어린이집 관계자와 내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2026-09-04 17: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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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뭐든 하려고” 현빈·손예진, 또 떠났다…日서 가족여행 포착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아들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가족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아들과 함께 일본 도쿄의 한 식당가를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식당 앞에서 주문을 하고 있었고, 현빈은 뒤에서 유모차를 챙기며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두 사람의 아들은 손예진의 옷소매 안으로 손을 넣은 채 엄마 곁에 바짝 붙어 ‘엄마바라기’의 모습을 보였다. 톱스타 부부의 외출이었지만 차림새는 소탈했다. 손예진은 오버핏의 상의에 벌룬 팬츠를 매치했고, 현빈은 수염을 기른 채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해 편안한 여행객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 도쿄 목격담은 최근 현빈이 방송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언급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현빈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 출연해 여름휴가와 관련한 질문에 “아이가 있으니까 어디든 가서 뭐라도 하려고 노력한
2026-09-03 12: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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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까지 북상한 태풍 ‘크로반’ 이례적 진로…한반도 영향은?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일본 오키나와 인근까지 북상한 뒤 진로를 크게 틀것으로 전망되면서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로반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250㎞ 해상을 지나며 북상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2hPa, 최대풍속 초속 23m, 강풍반경은 250㎞로, 현재 강도1 수준의 시속 약 42㎞의 속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크로반은 이날 오후부터 4일 오전까지 오키나와 인근을 향해 계속 북상하다 4일 오후부터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이동속도가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5일에는 이동속도가 시속 5~8㎞ 수준까지 느려지면서 남쪽으로 내려갔다가 7일께 다시 동쪽으로 이동하는 등 이례적인 경로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라면 크로반의 중심이 제주를 직접 관통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다만 태풍의 강풍반경과 주변 기압계의 영향으로 제주 육상과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나타날 가능성
2026-09-03 11: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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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같이 싸우자”…박위에 손 내민 전장연 “저항의 세계도 살 만해”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KTX에서 휠체어로 하차하던 중 낙상하는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박위를 향해 지지의 메시지를 보냈다. 전장연은 지난 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상희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의 글을 공유했다. 공유 배경은 박위를 향한 비판이 장애인 전체에 대한 혐오나 장애인의 권리 요구에 대한 공격으로 확대돼서는 안 된다는 김 소장의 뜻에 대한 공감이자 당부로 풀이된다. 김 소장은 글에서 자신이 평소 박위의 콘텐츠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먼저 밝혔다. 박위의 콘텐츠가 장애를 개인의 불편이나 비장애인의 배려와 친절 속에서 극복하는 이야기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고, 장애를 만들어내는 사회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느꼈다는 것이다. 특히 김 소장은 박위가 장애를 가진 개인으로서 비장애 사회에 잘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다고 평가하면서 “같은 ‘장애’라는 키워드를 공유하고 있었지만, 때때로
2026-09-03 10:21:38

![[속보] 美 8월 고용 16만2000명 ‘깜짝 증가’…실업률 4.1%](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7e2de7e46ea44623a5aff48c800eb741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