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고 2주 된 車 위로 2.8㎏ 돌덩이 ‘쾅’…두 달 추적 끝에 ‘미제’로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부산 해운대의 한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위로 무게가 2.8㎏에 달하는 돌덩이가 떨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두 달 가까이 용의자를 찾지 못했다. 8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위로 가로 19㎝, 세로 12㎝, 무게 2.8㎏의 돌이 떨어졌다. 떨어진 돌은 차량 지붕을 뚫고 뒷좌석 카시트 부근에서 발견됐다. 다행히 당시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피해 차량은 출고된 지 2주가량 된 새 차로 재산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돌이 인근 복도식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해당 아파트에서 철문을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하던 돌 가운데 떨어진 돌과 모양이 비슷한 돌을 확인해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돌의 DNA 감식까지 의뢰했지만, 끝내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를 찾지 못했다. 해운
2026-09-08 10:23:27
-

배우 부부 탄생…윤종훈, 10세 연하 한은서와 11월 결혼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윤종훈(42)이 동료 배우 한은서(32)와 1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윤종훈의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윤종훈과 한은서가 오는 11월 1일 결혼한다”고 8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서 호흡을 맞췄고, 오랜 기간 교제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윤종훈은 전날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제게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노력해 온 끝에,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 한다”면서 “설레기도 하고 무게가 느껴지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훈은 2013년 tvN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해 ‘응답하라 1994’, ‘미생’, ‘리턴’, ‘내사랑 치유기’, ‘펜트하우스’ 시즌1~3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KBS 1TV
2026-09-08 09:46:30
-

“‘잔액 없음’에도 中관광객 무임승차”…제주 목격담 확산 ‘부글’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제주에서 일부 외국인 관광객이 잔액이 부족한 교통카드를 태그하며 버스에 무임승차했다는 목격담이 확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는 제주의 한 버스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무임승차 모습을 연달아 봤다는 내용의 제보가 올라왔다. 딸과 함께 제주를 찾았다는 A씨는 제주국제공항에서 101번 버스에 탑승했고, 해당 버스는 상당수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용 중이었다고 한다. 101번 버스는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월정리와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유명 관광지를 거치는 노선으로 실제 관광객의 이용이 많다. A씨는 여러 정류장을 지나는 동안 중국어를 사용하는 승객 가운데 한 명 이상이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할 때마다 ‘잔액 없음’이라는 안내가 들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처음에는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매 정류장마다 잔액이 없는 중국인이 타더라”며 “영어 하는 외국인들은 별일 없이 태그되던데 이상했다”고 했다. 문제는 잔액 부족 안내가 나온 뒤였다. 버스 기사와 중국
2026-09-07 20:30:00
-

“26년 내 야심작인데”…‘쑥대밭’ 된 이영자 텃밭, 왜?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3도 4촌’ 생활 중인 방송인 이영자가 가을 장마로 엉망이 된 세컨하우스 텃밭을 보고 망연자실했다. 이영자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지난 6일 ‘마트 대신 앞마당 탈탈 털어 만든 이영자 표 싱싱한 9월 밥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근 가을 장마가 지나간 뒤 이영자가 앞마당의 텃밭을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다. 텃밭에 들어선 이영자는 곳곳에서 쓰러진 작물들을 발견하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옥수수 상당수가 꺾여 있는 모습에 “와, 이거 다 꺾였네. 옥수수가 다 꺾였어. 큰일났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화분에 심은 민트가 꺾이고 쓰러져있는 모습을 확인하곤 “쑥대밭이 됐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영자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애지중지 키워온 토마토 화분이었다. 거센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토마토 화분들이 줄줄이 넘어져 있었던 것. 이영자는 “26년 나의 야심작인데 토마토 화분이 다 쓰러졌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텃밭에는 설치돼 있던
2026-09-07 16:37:06
-

“이동국 아들 인성 봐라”…‘K리그 전설’이 아들 축구 반대한 이유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현 용인FC 테크니컬디렉터)이 아들 시안 군의 축구를 한때 반대한 이유를 가감없이 털어놨다. tvN STORY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7일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야구 국가대표 출신 이종범과 이동국이 출연해 스포츠 선수의 자녀들이 겪는 부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종범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들 이정후가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구선수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동국은 “저도 똑같다”며 공감했다. 이동국의 막내아들 시안 군은 현재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동하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프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동국이 시안 군의 축구를 반대한 이유는 유명 선수의 자녀라는 이유로 받게 되는 편견 때문이었다. 이동국은 “본인의 노력으로 일정 수준에 올라가도 항상 뒤에 ‘DNA가 어떻네’, ‘아버지가 누구네’라는 말이 계속 따라붙는다”고 우려했다. 이에 “(자녀가) 저희가 듣지 못
2026-09-07 15:25:01
-
![초록물에 상추를 ‘푹’…中 ‘발암 배추’ 이어 ‘염색 상추’ 논란 [차이나픽]](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초록물에 상추를 ‘푹’…中 ‘발암 배추’ 이어 ‘염색 상추’ 논란 [차이나픽]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중국에서 줄기상추를 신선하게 보이기 위해 착색제에 담근 뒤 유통한 업체들이 줄줄이 적발됐다. 7일 중국 CCTV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블로거가 소셜미디어(SNS)에 약 1분 44초 분량의 폭로 영상을 공개했다. 식품·보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온 이 블로거의 영상에는 중국 간쑤성 위중현의 한 채소 작업장 근로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국내에서 ‘궁채’로 불리는 줄기상추를 정체불명의 초록색 액체에 담갔다가 꺼내기를 반복했다. 해당 블로거는 현지 채소 작업장 13곳을 둘러본 결과 절반이 넘는 곳에서 줄기상추를 수상한 초록색 액체에 담그는 것을 발견했다며 “관계 당국이 적극적으로 조사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그는 한 작업장에서 ‘복합 착색제’라고 적힌 제품이 발견됐으며, 해당 용액을 검사해 본 결과 식용색소가 검출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현지 당국이 즉각 조사에 착수했다. 위중현 당국이 지역
2026-09-07 14:20:58
-

“교화 불가” 미성년자 12명 덮친 김근식, 내년 출소…‘제시카법’ 논의 재점화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와 교도소 내 폭행 등으로 복역 중인 김근식이 내년 출소를 앞두면서 재범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7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와 소아성애장애 진단을 받은 김근식의 범죄 행적과 출소 후 재범 방지책에 대해 톺아봤다. 김근식은 2000년 아동 강간치상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2006년 5월 8일에 출소했다. 이후 16일 만에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해 그해 5~9월 수도권 일대에서 미성년자 11명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10월 17일 만기 출소 예정이던 김근식은 2006년 9월에 저지른 또다른 아동 강제추행 범행이 밝혀져, 이 사건과 수감 중 발생한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등이 합쳐져 징역 5년이 추가됐다. 그는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면서 자신을 교사라고 속이거나 교회에 가는 길이라며 도움을 요청하는 등 아이들이 쉽게 의
2026-09-07 13:07:12
-

‘결혼식 중’ 폭탄에 90여명 사상…이란 민가 덮친 미군 ‘오폭’ 가능성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이란 남부에서 결혼식이 열리고 있던 주택이 폭격을 받아 90여 명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군이 인근 군사시설을 겨냥해 투하한 폭탄이 표적을 빗나가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6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오폭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군은 지난 1일 이란 남부 해안 도시 쿠헤스타크의 통신 단지를 겨냥해 공습을 실시했다. 해당 시설은 민간 지역에 위치해 있었지만, 이란군이 이를 일부 군사작전에 활용하는 것으로 미군은 판단했다고 WP는 전했다. 작전 내용을 알고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미 해군 전투기는 이곳을 향해 모두 6발의 폭탄을 투하했다. 이 가운데 5발은 목표 지점에 명중했지만, 나머지 1발은 표적을 빗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WP가 확인한 영상에 따르면 문제의 주택은 당시 결혼식이 열리고 있었고, 공습 표적이었던 통신단지에서 불과 44
2026-09-07 10:54:27
-

“한숨 재워라” 생방 중 20대 목 졸라 기절시킨 격투기 선수…피해자 일부 마비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출연자의 목을 졸라 기절시킨 뒤 방치한 격투기 선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격투기 선수인 A(36)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4시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남성 B씨에게 이른바 ‘길로틴 초크’ 기술을 걸어 기절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머리 뒷부분을 바닥에 강하게 부딪힌 뒤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B씨의 양쪽 뺨을 손으로 때린 뒤 “한숨 재워라”라고 말하며 방치했다. 이 과정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대로 송출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119를 불러야 하는 것 아니냐”, “격투기 선수가 일반인에게 기술을 걸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했다. 해당 영상을 확인한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A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피해자 측과 접촉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당시 현장에 함께 있던 사람들의 범행
2026-09-07 09:54:57
-

태풍 ‘크로반’ 예상 밖 위력…제주 강풍에 2명 사상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태풍 ‘크로반’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에 초속 27m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치면서 크레인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등 피해가 잇달았다. 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산지·중산간과 제주시 북부·동부, 서귀포시 남부·동부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졌으며, 나머지 지역에도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부·동부 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지는 등 제주 전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주요 지점의 일 최대순간풍속은 새별오름 초속 26.9m, 마라도 26.1m, 우도 24.8m, 한라산 사제비 24.6m, 강정 24m, 색달 22.9m 등을 기록했다. 강풍은 인명피해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제주항 11부두에 정박한 바지선에서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작업자 2명이 깔렸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들은 사고 당시 바지선 위에 크레인을 올려놓고 철판 교체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2026-09-05 00:10:30




![초록물에 상추를 ‘푹’…中 ‘발암 배추’ 이어 ‘염색 상추’ 논란 [차이나픽]](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7.a2a467cd05cd4b5f80317df152644cbd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