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 佛서 김혜경·마크롱 여사 만났다…‘한지 앨범’ 깜짝 선물까지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가수 화사가 프랑스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를 만나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8일(현지시간) 마크롱 여사와 함께 파리 국가유산박물관인 ‘오텔 드 라 마린’을 찾아 한지를 주제로 한 특별전 ‘한지마니아’(HANJIMANIA)를 관람했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경북도가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문경과 안동의 전통 한지 원료를 바탕으로 한국과 프랑스의 작가들이 협업한 공예작품 17점과 전통 한지 원지가 소개된다. 두 여사는 전시 개막을 앞두고 이날 함께 전시관을 찾았다. 두 사람은 작은 방 형태로 제작된 작품 안에 함께 들어가 전시를 살펴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을 이어갔다. 김 여사는 마크롱 여사에게 “한지는 닥나무를 재료로 고유의 기법을 통해 만들어지며 뛰어난 보존성과 내구성을 갖춘 종이”라며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한 해외 주요 기관의
2026-09-09 14:56:32
-

“여길 왜 왔나”…섬박람회 부실 논란에 김선태 ‘여수 홍보’ 영상 재조명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가 개막 초반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관람객 300만명을 목표로 했으나 개막 첫 주말 관람객이 3만5000여명에 그치면서, 5개월전 이미 부실한 행사 준비를 꼬집은 ‘충주맨’ 김선태 씨의 유튜브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9일 여수 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섬박람회 첫 주말 관람객은 토요일인 지난 5일 2만5417명, 6일 1만251명 등 3만5668명으로 집계됐다. 월요일인 7일에는 관람객이 5778명에 불과했다. 조직위가 목표로 잡은 하루 평균 관람객은 4만9000명 이상이지만, 개막 사흘간 하루 평균 관람객은 1만3800명 수준으로 목표치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개막 행사를 비롯해 인기가수 축하공연까지 열린 점을 감안하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흥행 부진은 전시 콘텐츠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여수시민은 행사장을 둘러보고 식사까지 했지만 “1시간이 채 걸리지
2026-09-09 12:35:40
-

“로또 1등됐는데 다시 출근”…‘당첨금 12억’ 30대 직장인의 선택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30대 직장인이 로또 1등 당첨된 뒤에도 회사를 계속 다니겠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인증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로또 1등’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국내 대기업에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글에서 “진짜 입이 너무 근질근질해서 못 참겠다”며 스스로 로또 1등에 당첨된 사실을 밝혔다. 이어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실감이 나지 않은 채 다시 출근했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A씨는 자신의 당첨 사실을 인증하기 위해 로또 1등 당첨 화면 캡처본과 통장에 당첨금이 입금된 사진을 함께 공개하고, 당첨금 수령까지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농협 본점에 차를 끌고 가면 편하다”며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고, 은행을 방문했다고 말하면 직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1층에서 청원경찰에게 로또 1등 당첨 사실을 알
2026-09-09 11:27:11
-

“수면제로 사람이 죽나”…챗GPT에 남은 ‘모텔 살인’ 김소영 속내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남성들을 숨지게 한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소영(20)이 범행 전후 챗GPT에 약물의 치사 가능성과 경찰 수사 여부, 처벌 수위 등을 반복해서 물은 것으 드러났다. 8일 SBS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1심 판결문에는 김소영이 범행 전후 챗GPT와 나눈 대화 내용이 상세하게 담겼다. 재판부는 해당 대화 기록을 김소영이 약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핵심 증거로 판단했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약물이 섞인 음료를 마신 한 남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챗GPT에 “약물 검사에서 항우울제랑 수면제 나올까?”라고 물었다. 피해 남성이 이후 의식을 되찾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뜻을 전하자 김소영은 다시 챗GPT를 찾았다. 그는 “과거 수면제와 항우울제를 처방받았고 범죄를 많이 저질렀는데 나를 의심하지 않을까”, “내가 먹인 건지 경찰이 오해할까 봐 불안하다”는 취지의 질문을
2026-09-09 10:34:32
-

프로축구 시즌 중 음주운전 적발된 외국인 선수…‘득점 1위’ 물거품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찬(26·본명 크리스티안 헤나투)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60일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된 부산 크리스찬에게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60일간 금지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식 징계에 앞선 임시 조치로, 연맹은 우선 크리스찬의 경기 출장을 중단시키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구체적인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하여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다. 앞서 부산은 이날 오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크리스찬이 7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긴급 선수단 관리위원회를 열어 크리스찬을 훈련 및 선수단
2026-09-08 18:08:21
-

윤혜진 11년 만 발레리나 복귀, 13세 딸은 178㎝…엄태웅 가족 깜짝 근황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46)이 10여년 만에 다시 발레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딸 지온 양이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혜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발레 연습과 콘서트 관람, 훌쩍 자란 자녀의 모습 등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11년 만에 발레리나로 복귀한 윤혜진은 사진 속에서 토슈즈를 신고 동작을 연습하면서 ‘본업’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곧고 길게 뻗은 팔다리와 유연하고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윤혜진은 지난달 8일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최태지의 발레 오픈 리허설’을 통해 오랜 공백을 깨고 발레 무대에 복귀했다. 윤혜진이 무용수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15년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이후 11년 만이었다. 윤혜진은 이 무대에서 몬테카를로 발레단 수석무용수 안재용과 함께 이 발레단 예술감독 겸 단장인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의 안무 ‘도베 라 루나’를 선보였다.
2026-09-08 16:59:21
-

“내성적이라서…” 후배 파묻고 잔혹 폭행한 선배들, 성인 돼 ‘징역형’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고등학교 재학 시절 동아리 후배를 모래밭에 파묻고 팔다리를 묶은 채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2년간 가혹행위를 일삼은 선배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21세 남성 2명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20세 남성 1명에게는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다. A씨 등은 광주지역 한 실업계 고교에 재학 중이던 2022년 6월부터 약 2년간 동아리 1년 후배인 B군을 쇠파이프와 몽둥이 등을 사용해 수시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학교 씨름장 모래밭 구덩이에 B군의 목 아래 신체를 약 30분 동안 파묻는가 하면, 팔다리를 의자에 묶은 뒤 방진 마스크를 씌우고 소화기를 분사하기도 했다. 또 B군을 포장용 비닐로 감싸거나 휴대전화를 바닥에 내던져 액정을 부수는 등 학대를 지속했다. 이들은 B군의 체격이 왜소하고 내성적이라는 이유에서 범
2026-09-08 15:15:59
-

‘생애 첫 건강검진’ 영상 올렸다가…“의료법 위반” 진정 당한 女아이돌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29)이 건강검진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가 의료광고 논란에 휩싸였다. 8일 복수의 연예 매체 등에 따르면 전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진정서가 접수됐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미연의 건강검진 콘텐츠에 특정 의료기관과 의료진, 시설 등이 노출된 만큼 해당 영상이 현행 의료법상 의료광고에 해당하는지 판단해 달라는 취지다. 앞서 유튜브 채널 ‘전도사’에는 미연이 생애 최초로 건강검진을 받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미연이 한 의료기관을 찾아 문진표를 작성하고 위내시경 검사를 받기까지 건강검진의 전 과정이 담겼다. 문제는 미연이 수면 내시경을 위해 진정제를 투약받는 모습과 입으로 내시경 기구가 삽입되는 장면까지 노출됐다는 점이다. 해당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가 됐지만 필요 이상으로 내시경 검사 전후 모습이 모두 담겼다. 뿐만 아니라 영상에는 해당 의료기관의 명칭과 의료진 얼굴, 내부 시설 등이 화면에 고
2026-09-08 14:31:47
-

중학생에 탁구채 14만원 받더니…환불 거부한 문구점, 결국 ‘간판’ 내린다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중학생에게 시중에서 1~2만원대에 판매되는 탁구채를 2개 14만원에 판매하고 환불을 거부해 논란이 된 경기 화성시 동탄의 한 문구점이 결국 간판을 내린다. 8일 유통 업계와 이데일리 보도 등에 따르면 알파문구 본사는 논란을 빚은 해당 가맹점에 대한 가맹계약 해지 절차에 착수했다. 해당 매장은 최초 가맹 계약 후 10년이 지나 즉시 해지 통보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사가 계약 해지라는 강수를 둔 것은 논란이 커지면서 다른 가맹점들까지 민원 등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중학생 자녀가 동탄의 한 문구점에서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은 탁구채 2개를 14만원에 결제했다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그의 중학교 1학년생 자녀는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은 탁구채 2개와 탁구공 1개, 볼펜 1개 등을 카드로 구매했고, 영수증을 받은 뒤에야 14만9800원의 결제 금액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2026-09-08 12:02:01
-

출고 2주 된 車 위로 2.8㎏ 돌덩이 ‘쾅’…두 달 추적 끝에 ‘미제’로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부산 해운대의 한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위로 무게가 2.8㎏에 달하는 돌덩이가 떨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두 달 가까이 용의자를 찾지 못했다. 8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위로 가로 19㎝, 세로 12㎝, 무게 2.8㎏의 돌이 떨어졌다. 떨어진 돌은 차량 지붕을 뚫고 뒷좌석 카시트 부근에서 발견됐다. 다행히 당시 차량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피해 차량은 출고된 지 2주가량 된 새 차로 재산피해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돌이 인근 복도식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해당 아파트에서 철문을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하던 돌 가운데 떨어진 돌과 모양이 비슷한 돌을 확인해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돌의 DNA 감식까지 의뢰했지만, 끝내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를 찾지 못했다. 해운
2026-09-08 10:2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