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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억 챙기고 30% 더 달라”는 맏형, 끝내 상속재산분할 신청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이미 20억원 상당의 재산을 물려 받은 맏이가 병 간호 등을 했다는 이유로 부친의 상속재산의 30%를 ‘기여분’으로 요구하는 소송을 걸어 나머지 형제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 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전날 방송에선 부친 사망 후 남은 어머니와 삼형제 간에 상속재산을 둘러싸고 분쟁이 일어난 사연이 소개됐다. 막내 아들 A 씨는 “아버지가 오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신 뒤 첫째 형은 5년 전부터 아버지를 가까이에서 모시며 병 간호와 재산 관리를 도맡았으니, 남은 약 10억원 상당의 상속 재산의 30%를 자신의 ‘기여분’으로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조언을 구했다. A 씨에 따르면 큰 형이 부친을 돌본 건 사실이지만, 부친 생전에 이미 현금 10억원 이상과 1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단독으로 증여 받았다. 합하면 20억원이 넘는 재산을 이미 미리 받은 셈이다. A 씨는 합하면 이미 20억원이 넘는 재산을 미리 받은
2026-09-09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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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가족이 빌린 렌터카 몰다 전도 사고 낸 고교생 도주 끝은?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제주에서 가족이 빌린 렌터카를 무면허로 몰래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1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등학생 A(16)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4시 12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월정리까지 약 5㎞ 거리 해안도로를 렌터카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이용해 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이 몰던 차량은 커브 길에서 전도됐다. 차량에서 빠져나온 A군은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렌터카 업체 등을 통해 운전자 소재를 파악해 A군을 특정했다. 경찰 조사 결과 가족과 함께 제주로 여행 온 A군은 부모가 빌린 렌터카를 몰래 운전했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26-09-09 15: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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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으로 2억 탕진한 10대 “용돈 달라”며 어머니 폭행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사이버 도박에 빠진 10대가 2억 원을 탕진한 뒤 용돈을 달라며 어머니를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던 일이 전해졌다. 경찰청 청소년보호과장인 심보영 총경은 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조사 결과를 인용, 청소년의 약 4%인 15만 7000명이 도박을 경험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심 총경은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서 절도, 사기, 금품갈취 등의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종종 있고 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해 자진신고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며 그 결과 “1777명이 자진하여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경찰이 단속한 청소년만 7000명이 넘어 1777명은 아주 일부의 수치로 보면 된다”면서 “자진신고자 대부분은 중고등학생인데 딱 1명 초등학생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사에 따르면 도박을 처음 경험하는 연령이 2024년 12.9세, 2025년 12.5세로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초등학교 5, 6학년부터
2026-09-09 15: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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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억원 주고 샀는데 집 앞에 대형 싱크홀…美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어쩌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페이스오프’ 등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자택 진입로에 거대한 싱크홀이 생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안에 있는 케이지의 저택 진입로에 가로 세로 각 9m 크기로 추산되는 대형 싱크홀이 생겼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방당국은 싱크홀 발생 원인으로 심각한 해안 침식을 들었다. 최근 열대성 폭풍 ‘마리’가 지나간 영향으로 로스앤젤레스 일대에는 해안 침수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진입로 붕괴는 이날 오전 6시 직전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돼 당국과 가스 공급업체가 출동하기도 했다. 말리부시는 이날 붕괴된 진입로 주변에 있는 주택 5채를 위험 지역으로 지정해 출입을 금지시켰다. 이어 싱크홀이 계속 커지자 이날 저녁 공공 안전 문제를 이유로 지역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해안가 약 24채 주택에 대해 주민 대피령을 내렸다. 인근 말리부 고등
2026-09-09 13: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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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김어준 굿판은 망신살로 끝날 것” ‘李 20% 지지율’ 예측에 “정치공작” 비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최혁진 무소속 국회의원이 방송인 김어준씨를 향해 “대통령을 흔들어 위세를 과시하고 싶은가 본데 적당히 하라”라고 일격을 날렸다. 김 씨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언급하며 “이 추세대로 가면 앞에 2자가 한 달 이내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 최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어준의 굿판은 결국 망신살로 끝날 것이다”라고 했다. 최 의원은 “저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김 씨 발언을 단순한 예측이 아니라 정치공작을 한 것이라 보고 있다”라며 “(유튜브채널)시청자들에게 혹여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부정의견을 피력하도록 우회적으로 사주한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을 바보로 알고 무시하는 행태”라며 “그러다 크게 망신살이 뻗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3대 메가프로젝트, 지방 대학교 무상 등록금, 지역화폐예산 확대, 공공기관 대규모
2026-09-09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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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요즘 집 사는 게 더 어려워져” 대출 규제에 한숨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배우 남보라(36)가 “요즘에 진짜 집 사는 게 더 어려워졌다”라며 젊은 세대가 주택 대출 규제 강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을 토로해 화제다. 9일 유튜브 채널 ‘STUDIO OMG’에 따르면 전날 게재된 ‘신혼집 서울 vs 경기도? 남보라와 동생의 부동산 임장기ㅣ보라언니동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남보라는 결혼을 앞둔 PD의 신혼집을 함께 알아보기 위해 임장에 나섰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집 구석 구석을 꼼꼼히 점검하고 매매 시 필요한 제반 비용을 계산해주는 등 든든한 맏언니의 면모를 드러냈다. 남보라는 먼저 “시드(seed·종잣돈)가 얼마냐”라고 가용 자금 규모를 물었다. PD는 “6000만~7000만 원 정도다. 끌어모아 7000만 원”이라고 답했다. PD는 “매매한다면 2억 5000만원 이하로 봐야할 것 같다. 생애 최초 70% 대출 나오지 않냐”라고 했다. 이어 남보라는 예비부부의 직장이 어디인 지 물었다. PD는 노량진, PD의 남자친구는 지하철
2026-09-09 1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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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아프면 생약에 침(針)…전통 중의 수의학 인기 [차이나픽]](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반려동물 아프면 생약에 침(針)…전통 중의 수의학 인기 [차이나픽]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중국에서 노령 반려동물의 만성 질환을 치료하거나 안락사 시키기 위해 전통 중국 의학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현지시간) 현지 실태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 해시태그 ‘#petTCM’을 단 관련 게시물이 조회수 5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반려동물 치료 분야에서 중의학(TC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이징에 사는 한 견주 A 씨는 보더콜리와 골든리트리버 혼합종(믹스견)인 자신의 7살 된 반려견 ‘아이언맨’이 심각한 위장 장애를 겪자 처음에는 서양식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수의사는 염증성 장 질환을 진단 내리고 약을 처방해 줬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다른 방법을 찾던 A 씨는 ‘한번 시도나 해보자’는 생각으로 개에게 중의학 치료를 받게 했다. 중의학 의사는 아이언맨의 다리를 진맥하고 혀와 눈, 정신 상태 등을 살핀 뒤 과거 치료 이력, 식단, 활동량 등을 종합적으로 질
2026-09-08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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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13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멕시코 병원서 무슨 일이?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의사 130여명이 단체로 복통, 설사 구토 등에 시달린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멕시코시티에 있는 에두아르도 리세아가 병원 구내식당에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의사 130여명이 감염 증상을 보였다고 전날 현지 보건당국이 발표했다. 피해를 본 의사 등 의사 수십명은 이날 해당 병원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익명을 요구한 한 피해 의사(여성)는 AFP에 “8월 31일 아침식사, 특히 계란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그날 밤 의사 거의 전원이 앓았다”라고 전했다. 그는 “구내식당 음식이 상해서 벌레와 곰팡이도 자랐다. 물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다비드 케르셰노비치 보건부 장관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전공의가 135명이 감염됐으며, 그 중 41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 다 양호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해
2026-09-08 16: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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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화물칸에서 사망” 외국인 탑승객 주장에 대한항공 “기내 환경 이상 없었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한 외국인 여성이 비행기 이용 중 반려견이 숨졌다며 대항항공에 진실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대한항공 측은 “기내 환경은 이상이 없었다”는 입장이다.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3일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KE868편에서 발생한 동물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견주가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서 진상 규명을 요구한 글이 확산하며 시선을 모았다. 지난 4일 중국인 여성 량징원씨는 SNS 계정에 “반려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다”면서 대한항공 측에 폐쇄회로(CC)TV 영상과 운송·하역·인계 전 과정 기록, 담당 직원 근무 기록 등을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버블은 6살 생일을 앞둔 골든 레트리버종으로 알려졌다. 량씨는 착륙 이후 2시간 뒤에 이미 숨져 있는 반려견을 돌려 받았다고 한다. 량씨는 “착륙 직후 환승 카운터로 갔고 바로 그 곳에서 버블을 기다렸다”며 “거의 두 시간 동안 아이가 어디에 있는 지
2026-09-08 15: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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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자금성이냐?” 경복궁서 중국 황제 옷 입은 남성 포착 ‘시끌’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경복궁 일대에서 중국 황실 복장을 한 남성이 지나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 따르면 전날 ‘광화문에서 만난 사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 와 확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한 젊은 남성이 중국 황제의 복식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광화문 월대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자는 “당당하지도 못할 것을 다른 나라 궁궐에 와서 입냐”라고 비판했다. 사진이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중국 황실복 입는 건 자유인데 왜 하필 경복궁에서 저러냐, 여기가 자금성이냐” “왜 이렇게 무례하냐”, “저러면서 한복은 자기들 꺼라고 하는 게 진짜 문제” “남의 나라 와서 왜 저러냐” 등 비판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궁능유적본부 경복궁 관리소 민원실 직통 번호”라며 관광객 민폐 행위 목격 시 신고 전화 번호를 공유하며 “현 위치를 알려주고 상황을 말해주면 된다. 그러면 공무원들
2026-09-08 14:46:54





![반려동물 아프면 생약에 침(針)…전통 중의 수의학 인기 [차이나픽]](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365798e61f12413ab5b40915d6c74a9d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