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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말아먹으려고 그러냐” 유재석이 하하 신곡에 보인 반응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하하가 새 노래를 발매한 소식에 “왜 말아먹으려고 그러냐”고 말했다. 하하의 신곡 제목은 ‘국밥’이다. 2일 방송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선 하하의 신곡 발매 소식을 두고 출연자들 사이에서 대화가 오갔다. 지난달 말 발매된 ‘국밥’은 하하가 작사했고, 작곡에 참여했다. 가수 권인하 피처링에 참여했다. 하하는 “언젠가 먼 훗날에 너희가 성공했을 때 날 다시 만나면 내가 기꺼이 따뜻한 국밥 한 그릇 사주겠단 얘기”라고 곡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이에 양세찬이 “곡이 제목 따라간다고 하더라”고 농담하자, 유재석도 “말아먹는다니까”라고 가세했다. 하하는 “말아먹어도 돼. 그들의 꿈을 응원하면 된다”고 받아쳤다. 하하가 ‘국밥’을 부르자, 지석진은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유재석은 “우리 중에 60대 반응이 좋네”라고 평가했고, 지석진은 “진짜 좋다. 나 미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2026-11-02 16: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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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남양주 ‘달려려 복권방’ 손님 ‘주목’…20억 당첨금 수령 기한 초읽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로또복권 1등 당첨금 20억 원이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1년째 잠자고 있다. 2일까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으면 전액 복권 기금으로 귀속된다. 2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추첨한 로또 제1196회차 1등 당첨금 20억 162만 7550원이 미수령 상태로 남아 있다. 당시 1등 당첨 번호는 ‘8, 12, 15, 29, 40, 45’이며 보너스 번호 ‘14’다. 1등 복권 판매소는 경기 남양주시 남가로에 있는 ‘달려라 복권방’이며, 해당 번호는 자동으로 판매됐다. 로또복권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 같은 회차의 2등 당첨 복권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과 충남에서 각각 1장씩 판매됐고, 당첨금은 한 장당 5323만 4776원이다. 동행복권 측은 “구매 후 당첨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복권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지급 기한 내 꼭 당첨금을 수령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복권 구매
2026-11-02 15: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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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앞 바닥에 다리 쭉 펴고 앉은 남성, 자리 양보에도 ‘버럭’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출입문 앞 바닥에 빗장 치듯 두 다리를 펴고 앉아 있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주변 승객이 통행 불편을 지적하며 좌석을 양보했지만 남성은 되려 화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성자 A 씨가 “제발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좋겠다”면서 이처럼 별난 행동을 한 남성의 사진을 공유한 게시물이 퍼졌다. 사진을 보면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을 한 젊은 남성이 출입문 앞에 주저 앉아 있다. 바닥에 패딩 점퍼를 깔고, 등을 좌석 쪽으로 기대어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다. 자칫 출입문을 오가는 승객이 남성의 다리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어 보인다. A 씨에 따르면 옆 좌석에 앉아 있던 승객과 A 씨 등이 ‘여기 앉으시라’며 자리를 양보했지만 남성은 괜찮다며 연거푸 거부했다. ‘당신이 괜찮은 게 아니라 여기 사람들 다니는 통로’라는 설명에 남성은 “괜찮다고요”라고 큰 소리를 내더니 벌떡 일어나 옆 칸으로 이동
2026-11-02 14: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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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서 171㎞ 만취 질주, 사망사고 낸 30대 女, 징역 2년6개월로 감형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터널 안에서 시속 171㎞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 사고를 낸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3-1부 손승우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설 연휴인 지난 2월 15일 오전 0시 45분쯤 경남 거제시 양정터널 안 2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SUV)를 몰다가 경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40대 운전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에 놀라 1차로에서 차량을 급정거한 20대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A씨의 차량 속도는 시속 171㎞로, 터널 내 제한속도인 시속 70㎞를 약 101㎞ 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혈중알코올농도 0.113%가 넘는 만취 상태였다. 그는 이 사고 이전인 지난해 9월에도 운전 중 거제 한 도로 중앙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도주
2026-11-02 1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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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렇게 자주 마라톤 여는 대도시 찾기 어려울 것…서울시 혼자 힘으로는 한계”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오세훈 서울 시장이 최근 도심권 마라톤 대회 빈발로 인한 교통 체증 등 문제점과 관련해 “소중한 주말 아침, 시민들께서 겪으셨을 답답함과 불편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라고 고개 숙였다.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마라톤 대회가 열리면서 소셜미디어(SNS) 등 온라인에선 15분 거리를 1시간 넘게 걸렸다는 등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오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마라톤 대회로 광화문에서 올림픽공원까지, 상암에서 여의도까지 서울 시내 주요 도로가 대규모로 막혔다”며 “시내버스 190개 노선이 줄줄이 우회했고, 돌아가는 길마저 차량이 몰려 꼼짝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최 측에 코스 조정을 수 차례 요청하며 협의했지만, 끝내 대규모 불편을 막지 못했다”라며 “내년 대회는 코스와 일정을 원점에서 다시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의 설명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초 ‘마라톤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2026-11-02 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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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도 적당히 해야지” 잠실역 인근 도로 상태 ‘경악’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잠실역 일대에서 마라톤 대회가 치러진 직후 쓰레기가 도로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모습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비난이 쏟아졌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제 마라톤 끝난 잠실역 근처 상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 와 논란이 일었다. 사진에는 잠실역 인근 대로 변에 수미터에 걸쳐 종이컵, 커피믹스 봉지, 초코파이 봉지, 커피 캐리어, 비닐봉지 등이 어지럽게 버려진 모습이 담겼다. 대회 진행 중 일부 참가자들이 급수대나 쓰레기통을 놔두고, 바닥에 마신 물 컵을 그대로 버리고 뛴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전날 서울에 비까지 내려 도로변 빗물받이가 마라톤 대회 쓰레기로 막힐 우려까지 제기됐다. 사진을 공개한 A씨는 “마라톤 행사도 적당히 해야지”라고 짧게 말을 보탰다. 이 사진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로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그냥 사회악”, “극혐이다”, “뒷정리도 안해, 교통방해해, 도대체 왜 여는 거냐”, “마라톤 좀 못하게 해
2026-11-02 1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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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직원이 대신 신청” 구치소 수용자도 민생지원금 탔다…총 73억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교도소와 구치소 수용자에게 최근 2년간 정부 민생지원금이 7만명분 넘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숙식을 국가로부터 제공받는 수용자를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정이 따로 없어서다. 수용자 1인 당 최소 10만원의 지원금을 수령했다고 가정하면 지급 액수가 최소 73억원을 웃돈다.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간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총 7만3천565명분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은 수용자는 1차 3만4201명, 2차 2만2082명이었으며, 올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은 수용자는 1만9082명이었다. 1인당 최소 10만 원씩 수령했다고 가정하면 73억 원 이상의 규모다. 지난해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1일 평균 수용 인원은 6만3680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비율의 수용자가 혜택을 받은 셈이다. 법무부의 자료는 교
2026-11-02 11: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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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서 계주가 취소된 황당 이유…“선수 다 뽑았는데”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갑자기 계주가 취소된 사연이 전해져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한 학부모가 계주가 위험하다며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2일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학부모의 민원으로 학교 운동회 계주가 취소됐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첨부된 영상에는 학부모 A 씨가 자녀와 나눈 대화 장면이 담겼다. 아이는 “오늘 어떤 학부모가 계주가 위험하다고 해서 취소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아버지인 A 씨가 “계주할 사람도 다 뽑지 않았느냐”고 묻자 아이는 “맞다.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들은 것 같다”고 답했다. 반을 대표해 계주 선수로 출전할 학생들까지 모두 정해진 상황에서 갑자기 경기가 취소됐다는 얘기다. 이 영상은 수만 건 넘게 조회됐고, 누리꾼들은 “계주가 위험하다는 건 너무 과한 것 아니냐”, “기대하고 준비했을 아이들이 얼마나 아쉽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학교가 모든 민원을 받아주는 것도 문제”라며 학교의 결정을 이해
2026-11-02 1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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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서 아이가 빨던 숟가락 다시 수저통에 넣은 부모 ‘시끌’
스레드에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와 논란이다. 보호자가 아이가 숟가락을 5개 이상 떨어뜨려도 방치하고 오히려 수저통을 가까이 가져다 줬다.
2026-11-02 09: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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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부캉이’ 떠났나…매일 모니터링 중단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다 밖으로 나간 상어 ‘부캉이’가 나흘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당국은 30일 부캉이가 활동 반경을 넓혀 먼 바다로 나갈 가능성을 점치면서 매일 하던 모니터링을 중단하고 시민 제보가 접수될 경우 관찰하기 위한 비상 대기조를 편성했다. 관계 기관에 따르면 부캉이의 위치와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일 북항 일대에서 모니터링 작업을 해온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날부터 현장 모니터링을 중단했다. 수산과학원은 수시 모니터링 체계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비상 대기조를 편성했다. 지난 21일 당국의 외해 유도작업으로 친수공원 수로 밖으로 나간 부캉이는 수로와 가까운 제1부두 앞바다에서 출몰하다가 24일부터는 약 2㎞ 떨어진 국제여객터미널 앞바다에서 목격됐다. 이후 27일부터 모니터링에 포착되지 않았다. 당국은 제5부두 등으로 모니터링 범위를 확대했지만, 부캉이를 찾지 못했다. 27일만 해도 시민 제보가 접수됐지만,
2026-10-30 16:13:42









